티어라이너 - Embrace All 뮤직비디오 (영화 '로나의 침묵'과 함께)

소식이 내린다 2009.06.08 11:53
  • 헛... 해피로봇... 이곳에서 보게될줄이야...^^
    티어라이너의 이번 앨범도 상당 좋던데 말입니다..
    해피로봇을 비롯 티어라이너님 홧링~~~ :D

    Favicon of http://jazzneko.tistory.com BlogIcon jazzneko 2009.06.08 13:12 신고


티어라이너 - Embrace All 뮤직비디오
영화 '로나의 침묵'의 영상과 함께 하였습니다. 

 

도시인들의 놓아버렸던 '꿈'을 향한 아련함,
지친 일상을 포근히 감싸주는 치유의 음악

티어라이너(Tearliner) - Embrace All


1. Embrace All
2. Final Scene
3. Yst
4. Embrace All (sfnk mix)
5. Embrace All (Radio Edit]
6. She's Lovely

executive producer 해피로봇 레코드
Produced by Liner


현재진행형으로 흐르는 '꿈, 희망, 소통'에 대한 이야기들
다양한 음역대로 더 넓은 공간을 품고 있는 사운드 스펙트럼과
인간적인 따스함이 가득한 몽환적 사운드
음악의 이미지화 작업의 일환으로
조현익 작가과 함께 그 첫 선을 보이는 'Embrace All'

드라마와 영화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틈틈이 완성해낸 수백개의 데모들 중 엄선한 신곡과
타이틀곡인 "Embrace All"의 Radio Edit과
색다른 감성으로 표현된 'sfnk mix'버전 수록!
 

2년 만에 공개하는 티어라이너의 신작, 미니앨범 'Embrace All' 

티어라이너의 미니앨범 'Embrace All'은 '꿈'을 테마로 한 정규 2집 '잿빛정원'의 시작을 알리며 그 음악적 방향성을 안내하는 작품이다. 2년이란 공백의 시간만큼 발전되고 확장된 사운드로 돌아온 티어라이너. 본작에는 '커피 프린스', '로맨틱 아일랜드' 등의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음악감독을 하는 틈틈이 만들어낸 수백개의 데모들 중 엄선된 여섯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Why today of all days / Living in a tiny moment
Now you know I understand / No one Knows, No one let You Go


타이틀곡 "Embrace All"은 서정적인 도입부와 점점 고조되어 정점을 찍는 클라이막스로 쉬지않고 이어지며 만개한 꽃과 같은 카타르시스를 들려준다. 다양한 음역대의 악기를 감싸듯 사용하여 폭넓은 공간감각과 유려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완성시킨 이 곡은 듣는 이들을 포근하게 포옹해 주는 따스한 곡이다. 또한 3분 12초라는 짧은 길이로 편집된 'Radio Edit'와 감성 일렉트로닉 듀오 애플스(apls)의 DJ LOZIK이 리믹스하여 색다른 리듬감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sfnk mix'버전이 함께 수록되어 오리지널 곡의 감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B-side 곡 중 선별한 "Final Scene"과 "Yst"는 기존의 티어라이너 스타일과는 다소 다른 색다른 음악이며 두 곡 모두 굵직한 드럼이 뿜는 리듬감을 기본으로, 와우기타를 메인악기로 사용하였다. "Final Scene"은 읊조리는 보컬에 로우파이 사운드를 더했는데,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노르웨이의 숲'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소설의 내용에 대한 나레이션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Yst"는 몽롱하고 일렉트로닉한 작법에 부유하는 허밍을 더했다. 마지막 수록곡인 "She's Lovely"는 드라마 '커피 프린스'에도 삽입되어 은근한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피아노 아르페지오에 첼로의 하이현이 흐르며 담백한 서정을 전한다.

발매예정인 2집 '잿빛정원'의 가장 큰 메인 테마는 음악과 그 음악을 이미지화한 작품의 매치작업이다. 그 시작으로 미니앨범 'Embrace All'의 쟈켓 아트웍에 '조현익' 작가가 참여하며 그 첫 선을 보인다. 인간의 욕망과 메커니즘을 주제로 철과 금속적 물성의 극대화와 동양적 사유와 감성을 바탕으로 한 작풍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타이틀곡인 "Embrace All"을 들으며 '꿈', '카타르시스' 등 음악이 표현해내는 추상적인 분위기를 색다른 시선으로 잡아내고 있어 앞으로 계속 진행될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티어라이너의 음악이 단순히 일반적으로 표현되는 우울이나 처연함이라는 감정만이 아닌 다양한 복합적 의미로 표현되는 것임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쪽에만 치우친 하나의 감정이 아닌 삶의 전반에 걸친 다양한 희노애락과,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의 음악임을 말이다.

티어라이너의 음악들은 거울 반대편 데자뷰 공간에 스쳐가는 놓아버렸던 꿈들의 세계, 매일같이 반복되는 바쁜 일상에 쫓기다 불현듯 찾아오는 되새김 같은 백일몽의 순간. 사소함의 소중함을 나누며 포용하는 '희망'과 '꿈'을 이야기 한다. 등돌리고 묻어 놓았던 못난 것, 미운 것들에 뺨을 맞대고 미소를 나누는 것. 이는 기쁨과 행복, 슬픔과 노여움 등 모든 감정들의 공명일 것이다. 그리고 이런 감성들은 사운드의 구석구석 꽃봉오리처럼 녹아 있어 주의 깊게 들으면 들을수록 활짝 피어난다. 그렇기에 티어라이너의 음악을 들을 때는 세밀한 소리들의 공간감 포착을 위해 되도록 헤드폰으로 감상하길 권장한다.

티어라이너 (Tearliner) 박성훈 프로필

2001. - 인디밴드 Vertigo Fetis
2002.10. - 인디밴드 Vertis [티어라이너 전신]
2004.01. - 인디밴드 tearliner(티어라이너) 결성
2004.08. - 컴필레이션 'Winter songs for nostalgia' 참여
2005.04. - 첫번째 EP 'Letter from Nowhere' 발매
2005.04. - 정규앨범 '작은방, 다이어리' 발매
2005.06. - 프로젝트 어쿠스틱 듀오 Low-end Project(로우엔드프로젝트) 결성
2005.10~11. -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 음악감독
2006.01. - 프로젝트밴드 헤로인 언더그라운드 결성
2006.03. - 컴필레이션 'CRACKER compilation for a Bittersweet love story!!' 참여
2006.06. - 컴필레이션 'Siamese Flowers [The Story of Pastel & Robot]' 참여
2006.08. - 컴필레이션 '풍경소리 : 4주년 기념음반' 참여
2006.09. - DMB 윈글리시 프로그램 '잡잡는 영어인터뷰' 타이틀곡작곡
2006.11. - MBC 베스트극장 '동네한바퀴' 음악감독
2007.03. - 두번째 EP 'Polaroid Life' 발매
2007.07~08. - MBC 월화미니시리즈 '커피 프린스 1호점' 음악감독
2007.07. -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OST 발매
2007.08. - 다큐 MBC '커피 프린스 1호점 스페셜편' 음악감독
2007.09. - 커피향 설레임 : 'Soundtrack from 커피 프린스 1호점' 발매
2007.10~11. - MBC every 1개국 특집드라마 '와인따는 악마씨' 음악감독
2007.12. - 단편영화 'TATTOO' 음악감독
2007.12. - 다큐 KBS수요기획 '롱다리가 달린다' 음악감독
2008.06. - 다큐 KBS수요기획 '효재, 이사가는 날' 음악감독
2008.08. - 다큐 KBS수요기획 '전설의 대물, 돗돔을 찾아서' 음악감독
2008.12. -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음악감독
2008.12. - 디지털 싱글 "러브임팩트" 발매
2008.12. - 영화 '로맨틱아일랜드' OST 발매
2008.12~2009.현재 - 국군방송 '공유가 기다리는20시' 패널
2009.01. - LG핸드폰 벨소리 프로젝트 참여
2009.03. - 컴필레이션 '남과여... 그리고 이야기' 참여
2009.04. - 단편영화 '인간 사표를 써라' 음악감독
2009.06~07. - MBC 수목미니시리즈 '트리플' 음악감독(방송예정)





사랑이란 감정이 생략된 로나의 결혼...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지만 법적으로 클로디가 남편인 로나. 로나는 단지 벨기에 시민권을 얻기 위해 클로디와 위장결혼을 했다. 처음부터 사랑이란 감정은 존재하지 않았던 그들의 결혼... 클로디와 이혼을 준비하는 로나.

 러시아인과 결혼해 그에게 시민권을 얻게 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돈을 받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자친구와 식당을 운영할 꿈을 꾸며 행복해하는 로나에게 언제부턴가 클로디의 모습이 하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클로디에게 냉정하고 삭막했던 로나지만, 어느 순간 그에게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