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북 시리즈 #01 칵스, 7월 25일 발간!!!

소식이 내린다 2011.07.15 15:19



출판사 '북노마드'와 해피로봇 레코드가 함께 만드는 뮤지션북 시리즈

7월 25일 발간 예정인 칵스의 뮤지션북의
사전 할인예약구매를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합니다.
배송료도 포함되는 파격적인 가격인 관계로,
현금 입금을 통한 구매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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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기간 : 2011년 7월 15일~ 2011년 7월 19일 (19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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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정가 : 12,000원) [배송비 무료!!]

예)1개구입시-10,000원 / 2개구입시 - 20,000원

*입금 마감일:
7월 19일 19시까지

*배송예정일:
7월 20일 이후

*입금계좌:
국민은행 032901-04-098704 (예금주 : 유영준)
(오직 현금 구매만 가능합니다)

*꼭! 신청자 이름으로 입금을 부탁드립니다(본인 이름이 아닐경우, 입금확인이 늦어질 수있습니다)
*입금 후 'MUSICIAN BOOK' 게시판에 글을 양식에 맞춰 신청 글을 작성해 주세요

☞'MUSICIAN BOOK'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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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스의 뮤지션북을 시작으로 시리즈로 계속 발간될 해피로봇 레코드 아티스트들의 "뮤지션북"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9월 초에는 노리플라이의 뮤지션북이 발간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해피로봇

THE KOXX (칵스) 의 일본 투어기 #2

소식이 내린다 2011.07.12 19:02
  • 사진 정말 이쁘네요ㅎㅎ특히 음반판매점에서 찍은 사진! 공연 잘 하고 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사카 공연 다녀온 지인 얘기들어보니까 공연전에는 관객들이 "그 한국 밴드?" 라며 밴드명도 모르고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공연 끝나고선 칵스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었다고 하더군요.

    sophie 2011.07.13 19:43 신고

칵스가 귀국한지 일주일도 채 안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들은 아직도 한국과 일본을 구분 못하고 있으며
먹고 또 먹던 습관이 아직 몸에 남아 아무것도 먹지 못할때는 무척이나 불안해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투어기 #1은 도쿄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였다면,

NANO MUGEN CIRCUIT 2011
Studio Coast, Tokyo

XXOK
Jump to the Light
Over and Over
City without a Star
12:00
Oriental Girl
Trouble Maker
ACDC

(참, 지난 번에 공연 셋리스트 미처 안가르쳐 드렸죠. 바로 위와 같은 곡들을 했답니다.)

이번 투어기 #2 에서는 일본 투어를 모두 마친 후 칵스와 스탭들의 이야기를 모아모아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우선, 칵스이기에 가능한 라이브 무대에 이야기가 집중됩니다.

칵스의 공연을 본 Asian Kung-fu Generation의 보컬 Gotch씨는 칵스의 ACDC가 매우 좋다며, 지산록페스티벌에서 함께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Gotch가 칵스의 카우벨을 치겠다고 농담 섞인 제안을 했다고 해요. 과연 지산에서 이 무대가 이루어질지는 한번 지켜볼까요?

또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 Gotch씨는 한국의 독립영화 '똥파리'를 재미있게 보았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그 영화를 통해 한국어를 배웠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 단어는 "십팔놈아" 아아;;;

함께 공연한 Nada Surf의 드러머는 칵스가 준비해간 칵스 티셔츠를 직접 사서 공연 때 입고 연주하기도 했었지요.



그러나 막상 무대에 올랐던 칵스에겐 여러번의 시련이 이었습니다.
도쿄 공연에서는 사론의 드럼에 문제가 생겨서 사운드가 이상했지요. 이것을 칵스와 한국 스탭들은 #1 사론 시험 사건 이라 칭합니다.
또한, 공연 중 수륜이 기타줄이 끊어져서 난감해 했는데, Gotch가 옆에서 보고 있다가 자기 기타(- 존레논 모델이라 세계에 40대밖에 없는 거라고 하더군요)를 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튜닝이 칵스의 튜닝과 달라서(Gotch씨만의 튜닝) 수륜이 기타칠때 머릿속으로 엄청나게 계산하면서 겨우겨우 쳤다고 합니다. 이것을 #2 수륜 시험 사건이라 칭합니다.
즉!! Asian Kung-fu Generation이 우리의 칵스를 은근히 시험해 본 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음모론이 피어올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칵스는 한 곡도 안끊기고 계속 무대를 이어갔다고 해요. 덕분에(?) 위기대처스킬이 업그레이드 된 셈이지요.

오사카에서의 공연 후 한국말을 잘하는 일본 팬이 칵스를 찾아와, 오사카 사람들이 냉정해서 음악이 아무리 좋아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데, 오늘의 칵스는 정말 최고였다!! 그렇기에 사람들을 움직였고, 열정적인 무대와 관객이 될 수 있었다! 라는 말을 하여, 칵스도 스탭도 다시 한번 놀라워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칵스는 칵스만의 공항패션을 보여주는 간지컷을 마지막으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THE KOXX (칵스) 일본 투어 스케치


NANO MUGEN CIRCUIT 2011
Zepp Osaka, Osaka

XXOK
Jump to the Light
Over and Over
Take on Me (A-Ha cover)
City without a Star
Oriental Girl
Trouble Maker
ACDC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갈 우리들의 칵스!!!
응원과 사심 가득한 마음가짐으로 지켜봐 주세요.
칵스이기에 가능한 많은 사건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그들의 지금을 함께해 주세요!
언젠가 내가 알던 칵스가 바로 ~ 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게 되는 그 날을 상상하며~ ^^


posted by 해피로봇

이제 슬슬 발동걸리는가!! 2011년의 태양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고..

소식이 내린다 2011.01.13 15:35
  • 어머! 아지캉! ♥
    칵스의 꽃은 레알현송!

    image 2011.01.13 16:00 신고
  • 맨 밑에 사진 다들 너무 잘 나왔네요! 막내들 장하다! 멋지다!

    Favicon of http://ji-eun.com BlogIcon 지은 2011.01.13 18:00 신고
  • 헐 나도 지은인데 위엣분 지은 ㅋㅋㅋㅋ 칵스 팬분들 중엔 지은이 많은걸까요?
    오지은 씨인가...?? +_+ 암튼 카악스 짱짱~~ ㅋㅋ

    2011.01.17 08:33 신고
    • 아 저 분은 정말 오지은 양... 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1.01.17 14:33 신고 DEL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의 보컬 고토씨가 칵스의 Over and Over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을 보더니 이 팀 정말 괜찮다. The Futureheads같아 라며 동영상 링크와 함께 본인의 트위터에 남겼고, 그 트윗을 접한 수많은 그의 팔로워들은 '이 팀 정말 괜찮아, 일본에 들어온다면 좋겠다'는 반응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해피로봇이 배출한 Rock계 아이돌 답게 음악과 퍼포먼스 모두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하고 있는 칵스군요. 사실 그들의 음악을 좋다고 하는 일본 레이블이 많았지... 하며, 작년을 회상하는 듯한 거만한 후일담을 흘려보지만, 하지만 칵스의 목표는 세계정복..!!! 그 날은 언젠간 꼭 올거라고 믿습니다. 작년엔 한국의 페스티벌을 모두 섭렵했으니 올해는 일본의 페스티벌을 섭렵해 보는 건 어때? 하고 또 한번 거만하게 있는 척 해봅니다.

왜 칵스인가 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들이 지금까지 했던 모든 라이브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 중.. '앗, 이 녀석들!' 하고 외치게 하는 귀여움 발산의 어쿠스틱 라이브 실황.

La Roux의 in for the kill의 테마 위에 ACDC와 Trouble Maker를 짬뽕시킨 현장.



가볍게 고개 돌리며 이마에 손을 살짝 올리고~ '어이쿠 이녀석들' 하며 살며시 어지러운 척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군요.
근데 이거 누가 찍어주셨지;;; 아이쿠 말씀 안드리고 마구 가져다 쓰는게 아니고 기억력감퇴로 누구였는지 까먹;; ㅜㅜ;; 클럽분이었나..



어쿠스틱도 일렉트로닉셋도 커버도 매쉬업도 리믹스도 잘하는 칵스입니다.
하~ 전교1등 막내아들 보는 기분이 이런 걸까요 (후훕)



칵스돋는 목요일 오후입니다.
posted by 비회원

1월 13일, 2월 12일, 또 2월 12일, 2월 19일, 2월 20일, 2월 26일

소식이 내린다 2011.01.07 18:29
  • 엉엉 ㅠㅠ 저 너무 적나라하게 찍혀서 부끄로와용 ㅋㅋㅋ
    아는 동생이 '언니 CDF때 **색 옷 입었지? 어떻게 알았게?'해서 한층 더 민망했어요 ㅋㅋ

    J.Kei 2011.01.09 14:05 신고
등 땡기는 금요일 오후입니다.
이런 날엔 흥돋는 곳에 가서 가볍게 댄스로 레포츠해주셔야  근육이 풀릴 기세이나
나이도 나이이고 날도 날이니 추운날엔 일찍 귀가, 따뜻한 곳에서 불로 지질 태세입니다.

화끈한 푸라데이나잇, 사무실에 French Horn Rebellion의 정규1집  완제품이 도착하였습니다.



MGMT를 세상에 내보낸 뉴욕의 천재 형제 듀오
사이키델릭과 소프트락의 패치워크
디스코 색을 입은 빈티지 일렉트로 팝
뉴욕타임즈, NME, Guardian, BBC, Kitsune등이 선택한 차세대 일렉트로 팝 주자!!

French Horn Rebellion - The infinite music of French Horn Rebellion

02. The Body Electric
03. Broken Heart
08. Up All Night
09. This Moment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미리듣기도 가능하네요.

음원과 음반의 발매는 1월 13일 입니다.
언젠간 한국에서 그들의 간지나는 라이브를 보고 말겠다며 두 주먹을 불끈 쥐어봅니다.


언젠가부터 음반기획사인지 공연기획사인지 정체성에 혼란을 일으키며 입에 한가득 현기증 물고 살고 있는 스탭들
1월엔 좀 한가해 흥흥~ 하는 것도 잠시잠깐이 될 예정입니다.
벌써 오늘 2월 12일에 예정되어 있는
10cm의 예매는 마우스에 불이 나도록 동이 나버렸고 (하지만 2차 예매 오픈이 다음 주 화요일이라고 합니다!)
역시 같은 날 펼쳐질 오지은과 늑대들의 공연도 절찬리에 예매 중입니다.
요즈음의 대세 오늑과 인기의 고가도로를 나르고 있는 10cm의 공연
으아아아.. 도대체 어느 공연장을 택해야 합니까!!! (가혹합니다. 흑흑)

그렇담 마음을 비우고 2월 19일과 20일의 노리플라이 공연을 가볼까 싶습니다.
역시나 화끈한 예매전쟁을 치루고 이미 앞자리 사수를 물건너 갔고 뒷자리만 남았지만....
이번 공연을 위해 색다른 것을 준비 중이라고 하니 뒷자리면 어떠리 2층이면 어떠리 입니다.

년초부터 해보자 이쁜짓 착한짓을 외치는 이승환 옹의 차카게 살자 파티~!!


일시 : 2011년 2월 26일 토요일
         자선행사 오후 2시부터 | 본 공연 오후 6시부터
장소 : 악스 코리아 (AX-Korea / 구 멜론 악스) http://www.ax-korea.com
예매 : 예스 24 http://ticket.yes24.com 1544-6399
티켓 : 전석 77,000원 (부가세 포함)
Host : 이승환
Live : 이승환, 국카스텐,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몽니, 원모어찬스, 10CM 외 다수
         (2차 라인업 + 차카게 걸 추후 공개 예정)
Dress Code : 천사와 악마 (자세한 예매 추후 공개)
주최 : (주) 드림팩토리클럽, 민트페이퍼
주관 : 퍼레이드

* 티켓 오픈
   2011년 1월 10일 월요일 오후 2시 @ 예스24



이거 라인업 꼼꼼히 살펴보니 GMF에 버금가려 합니다.
기가막힌 공연들이 2월 한달 한가득 펼쳐지는 군요.


에잇! 공연하다 날 샐 순 없다.
본업을 잊지 말자!!!
네~ 2월에도 음반은 나올 거랍니다.
Tahiti80의 새 앨범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혀있지 않답니다.
그래도 그 동안 함께했던 시간만큼 그들과 친해져서
이제 음반도 함께 내게 되다니
Tahiti80 멤버들이 가족처럼 느껴지는군요.

그럼 신나는 주말 만끽하시고
더 신나는 월요일에 만나요~


PS. 지난 카운트다운판타치에서의 사진 몇장 더 드립!




posted by 비회원

칵스의 Shaun 모델로 데뷔! 데이브레이크 2집 aurora 공식자료 공개!! 나루와 오지은의 공동작업!!!

소식이 내린다 2010.07.21 15:53
  • 방금 놀러왔다 갔는데... 고새 트윗으로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와서 가던 발걸음 멈추고 다시 돌아왔어요 :)
    각 아티스트별로 반가운, 즐거운, 행복한, 왈랑왈랑할 소식들이 한가득이군요!
    * 역시 모델포스 숀군!
    ** Turnaround 내노래 찜!
    *** 나루군+지은냥. 아이고 매력적 조합! 아, 밤의 열차 시간표는 너무 뜨문뜨문, 운행 시간표 좀 늘려주세요!
    **** 만화책이라굽쇼! 찾아봐야징~ :D

    Favicon of http://4thdream.tistory.com BlogIcon 4thdream 2010.07.21 16:01 신고
    • 꺅!!!!!!!!!!!!!!!!!!!!!!!
      너무 감사해요!!!!!!!!!!!!!!!!!!!
      www.ournaru.com!!!!!!!!!!!!!!!!!!!!!!!!!
      우아!!!!!!!!!!!!!!!!!!!!!!!!!!
      아 눈물 한바가지 쏟고 감사의 허그 백만개 포장해 놓았는데.. 전해드리려면 어찌.. 흐흐...
      최고세요!!! 최고최고!!!!!! ㅜㅜ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7.21 16:30 신고 DEL
    • 이히히~
      데브 도메인하면서, 나루도 있음 좋겠다 싶어한건데..
      좋아해 주셔서 나도 좋아요~ :D

      Favicon of http://4thdream.tistory.com BlogIcon 4thdream 2010.07.21 17:17 신고 DEL
    • 흑흑.. 감사합니다.. 훌쩍훌쩍.. 감동받았어요. 정말.. TㅂT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7.21 17:25 신고 DEL

이런이런, 오늘은 아침부터 현기증나게 정신없군요. 라고 쓰고 보니 벌써 오후 3시.... ㄷㄷㄷ..
저의 아침은 언제 사라져버린건가요. 하하하하;;;

그럼!!
첫번째 소식부터!!

패셔너블한 라이더 웨어를 제작하는 uglybros(www.uglybros.com)가 시즌2를 맞이하여,
Koxx의 Shaun  @Shauuun (김윤호) 을 메인 모델로 전격기용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광고는 8월 스쿠터앤스타일 잡지와 uglybros의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진촬영에 너무도 자연스럽게 임하는 Shaun의 자태에
모두들 입을 모아 모델계로 데뷔시키자는 이야기를 숙덕숙덕 나누었다고 합니다.
혹시 모를 일입니다. 조만간 앙드레김 선생님의 옷을 입을지도요.

그리고 Shaun군 마이스페이스가 오픈되었군요!!
http://www.myspace.com/djshauun
Shaun군의 리믹스를 감상하실 수 있단 거!!!


두번째 소식!!

라이브계의 최강자! 절대강자! 유일지존! 데이브레이크가
드디어 2집의 소식을 공개하였습니다.





01. aurora ~ 새벽의 빛
02. fantasy
03. 들었다 놨다
04. 머리가 자란다
05. 불멸의 여름
06. turnaround
07. 가을, 다시
08. 꿈 속의 멜로디
09. rock & roll mania
10. 에라 모르겠다
11. 세상이 부르는 노래

Executive Producer : 해피로봇 레코드
All songs written, arranged and Performed by daybreak (데이브레이크)
Produced by daybreak (데이브레이크)
http://www.band-db.com

.... 어떤 공연에서든 특출한 역량을 보여주는 '데이브레이크'인 만큼 2집에서는 전체적으로 관객들과의 신나는 무대가 연상되는 곡들이 포진되어 있다. 각 곡들의 면면을 보면, 쉽게 들려도 막상 연주하려면 흉내내기조차 어려워 라이브계 절대강자라 인정받는 연주력과 가창력, 유행처럼 번지는 가벼운 말장난의 가사가 아닌 우직하지만 조심스럽게 농담을 건네는 가사들 그리고 밴드 스스로 풀어낸 자신들의 사연으로 빼곡하다. 농도 짙게 뽑아낸 '데이브레이크'의 진심이 담긴 음악들로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해 내고 싶다는 순수청년들. 2010년 후반기까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을 한번씩은 접하게 하겠다는 야심이 담긴 2집 "aurora"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데이브레이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기를 적극 권장 드립니다.
그 곳에는 그들의 예능끼를 파악할 수 있는 "새벽뉴스"가 있으니까요.

http://www.band-db.com 입니다.

8월 29일 상상마당에서의 단독공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뵤~!



세번째 소식!

MPMG가 자랑스럽게 선보이는 THEY 캠페인!!
2010년에는 세렝게티의 밤의 열차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8월의 콜라보레이션은
8월 28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오지은과 늑대들의 기타팝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오지은 @heaventomorrow (오지은)
8월 8일 클럽 SSAM에서 역시 단독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나루 @ournaru (강경태) 입니다.



일단 밥을 먹으며 서로에 대해 한층 더 깊이 떠보고 파악을 해 나가는 지은과 나루



카페로 자리를 옮겨서는 더 심도 깊은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함께 작업할 곡을 위한 래퍼런스를 챙겨 들으며
진한 농담도 툭툭 던지고
나른하게 힘빠지는 이야기도 하던 이 둘

하지만 어느새 새끈한 일렉트로닉의 듀엣곡을 완성해 내었습니다.

밤의 열차 업데이트는 8월 초,
그리고 디지털 싱글의 발매도 그 즈음이 되겠습니다.

세렝게티의 밤의 열차 THEY 2010 특집은 다음뮤직에도 연재되고 있는 것 알고 계시나요?
지난 번 칵스와 조브라운의 이야기도 다음뮤직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bbs.music.daum.net/gaia/do/music/special/read?articleId=165&&bbsId=M003&pageIndex=1

PS. 오지은이 번역하는 일본 만화 '커피한잔더3'이 나왔다는 소식
      더 자세한 소식은 조만간!!
      그리고 깜짝깜짝 놀라는 지은양의 고운 자태
    
     햐~ 이건 뭐~ 마침표를 찍네요..




posted by 비회원

해피로봇의 비밀병기 칵스!! 녹음이 시작되다!!

소식이 내린다 2010.03.19 14:17
  • 오마이갓!
    (노래방은 안 가지만)
    근데 봄의 기적 정말 좋아요.

    무니 2010.03.19 18:39 신고
    • 노래방에서 부르는 봄의 기적은 어떨까 잠시 상상해 봅니다.. 하아..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3.19 22:41 신고 DEL
  • 해피로봇의 장남은 세용님이 아니었던가요!
    전 지형님이 차남인줄 알았는데요!! ;ㅁ;

    kyungssss 2010.03.19 22:43 신고
    • 어머~~~~~ 나이순으로는 그러네요..
      하지만 스파르타식 해피로봇은 영입순 입사순으로.. ㅋㅋㅋㅋ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3.19 23:25 신고 DEL
  • 칷 홀릭 >.< 앨범 빨리나왔으면 좋겠어용 ♥

    Real.MJ 2010.03.20 01:06 신고
    • 칵스가 아닌 칷으로 쓰니 침뱉을거 같은 느낌. ㅋㅋㅋ 기대해 주세요!!! ㅋㅋ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3.20 20:02 신고 DEL
어제 3월 18일 목요일! The Koxx(칵스)의 녹음이 시작되었습니다.
듀근듀근! 과연 라이브 무대가 아닌 스튜디오에서는 어떤 사운드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지네요.



해피로봇의 막내들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진지해 보이는 모습이 어른스러워 보입니다.
과연 어떤 사운드로 탄생될지 궁금해 미치겠군요!!! 허허!!
다음에 녹음할 때는 따라가볼까 봐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라이브에서 보여줬던 그 에너지 고대로 담겨있길 바랍니다.

이 와중에, 우리 해피로봇의 장남 지형군은 소품집 발매 후 기절할 듯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데
노래방 이 달의 신곡으로도 뽑혔다는군요! (돈마니 회장님의 제보입니다.)



이제 정말로 봄이 왔으니 전국에 울려퍼지길 바래요~
노래방에 가면 티제이 미디어 노래방이라면
#32280번 꼭 외워가서 한번씩 불러보세요 (유후후~)

posted by 비회원

[hurlkie's inddin] ‘댄스촉발’ 홍대의 비밀병기 칵스, 당돌하게 현명하게 그리고 신나게

소식이 내린다 2010.03.19 10:06

[hurlkie's inddin] ‘댄스촉발’ 홍대의 비밀병기 칵스, 당돌하게 현명하게 그리고 신나게



‘댄스촉발’ 홍대의 비밀병기 칵스, 당돌하게 현명하게 그리고 신나게

‘The Koxx(칵스)’. ‘댄스촉발’, ‘홍대의 비밀병기’ 등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들, 밴드 명부터 심상치 않다. 뜻도 없고, 발음도 세다. 사실, 슬쩍 연상되는 단어(Cocks)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설마 그걸 팀명으로 썼겠는가 싶었는데, 스스로의 표현대로 “88학번같은 쌍팔년도생”으로 8대2로 정갈하게(?) 빗어 넘긴 가르마가 눈에 띄는 보컬 이현송의 귀띔을 듣자니 얼추 맞는 모양이다. 이들 참 당돌하다.
와인 잔과 바나나가 오가는 언밸런스하면서도, 또 꽤 그럴 듯한 공연 전 대기실 풍경이다. 이제 막 스물을 넘긴, 일명 'DJ Shaun'으로 불리는 막내 김윤호(신디사이저)가 바나나를 3등분으로 똑같이 나눌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증(?)을 늘어놓는다.
커다란 키에 진지한 얼굴로 형들을 연호하며 바나나와 씨름을 하는 윤호, 꽤 막내답다. 팀의 맏형이자 베이시스트 박선빈은 마냥 진지하고 흐뭇하게 윤호에 집중하고 있다. 얼굴만 고운 줄 알았더니 마음씀씀이도 어른스럽다.
“그걸 구지 셋으로 나눌 필요가 있어?”라며 제법 시크한 이수륜(기타)과 “한번 해보라”는 드러머 신사론. 저렇게까지 즐거운 일일까 싶게 흥이 넘치는 그들이다. 어디 구경이나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윤호의 시연을 눈여겨본다. 손도 대야 하고, 입도 대야 한다. 아무래도 숙련된 노하우가 필요하지 싶다.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바나나 3등분에는 성공했다. 제법 시크하던 수륜, 윤호의 시연에 “진짜 된다”며 가장 먼저 들뜬 목소리를 낸다.
흥에 겨운 분위기와 20대 초반을 넘나드는 나이답게 홍조를 띤 얼굴에 웃음이 난다. 손님을 맞는다며 테이블을 간추리면서도 와인 잔을 놓치지 않으려는 그 귀여운 의지에 다시 한번 웃음이 터진다. 이들, 참 유쾌하기도 하다.


파티, 클럽 록, 미러볼, 일렉트릭 그리고 이와 같은 것들

“공연 전에 술 드셔도 돼요?”
마치 구석기 시대에서 온 듯한 질문에도 말끔한 얼굴로 “저희는 그래야 공연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겨요”란다. ‘술’ 이야기를 저리도 호감가게 할 수도 있음에 감탄한다. ‘인디계의 아이돌’로 급부상하고 있다더니, 왠지 이해가 가기도 한다.
2008년 말, 드러머 사론을 주축으로 결성된 ‘칵스’는 거칠고 자유분방한 개러지(Garage) 사운드에 강렬한 일렉트로닉 요소를 버무린 음악 스타일을 추구한다. 클럽 파티 위주로 활동하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는 이제 10개월 남짓이다.
음반도 없고 팀에 대한 프로필도 구체적이지 않다. 대한민국 온라인에 현존하는 대부분의 정보를 모아준다는 각 포털의 검색창을 빌어도 멤버 이름과 공연일정, 직접 찍은 공연 동영상 그리고 대표곡이 'ACDC' 'Trouble Maker'라는 것이 모을 수 있는 정보의 전부다.
그럼에도 홍대씬에서 꽤 각광받고 있는 그들의 정체가 몹시도 궁금해졌다. 칵스라는 팀을 잘 모르니 칵스의 음악이나 팀의 정체성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고 부탁했다. 단도직입적이면서도 정중하게, 한편으로는 다소 조심스럽게.
‘파티’ ‘클럽 록’ ‘미러볼’ ‘일렉트로닉’, 현송, 선빈, 수륜, 윤호의 외침에 머릿속에 ‘칵스’라는 팀에 대한 그림이 그려진다. 즉각적이고 간결한 대답을 내놓은 네 사람과 달리 사론은 고심중이다.
“설마 ‘그런지’라고 하는 거 아니겠지?”
네 사람의 재촉에 “이와 같은 것들”이란다. 확실하게 그림이 그려진다. 강한 사운드를 표방하는 모든 악기, 현란하고 트렌디한 신디사이저 사운드, 말 그대로 오색찬란한 사운드의 향연이다. 그럼에도 겉돌지 않고 서로의 소리를 끌어안으며 보다 강력한 사운드로 승화하는 음악에 그들의 무대는 힘과 흥이 넘친다. 관객보다 더 신나고 자유롭게 연주하고 노래하는 이들, 꽤 매력적이다.
저리도 강한 음악, 애주가, 대단한 끽연가, 하수상한 팀명…. 강렬하고 흥이 넘치는 이들의 공연무대를 지켜보고 있자니 멤버들이 풀어놓는 다섯 단어가 선뜻 이해가 되기도 한다. 무대는 칵스의 화룡점정이다.






2009년의 도원결의, 교집합을 형성하다

“모두를 춤추게 하겠다”는 음악적 포부를 가지고 있는 칵스의 결성 동기가 궁금해졌다. “멋있게 해야 되는데 진짜 너무 이상하다.” 첫 만남이 이상하다는 건지, 결성 동기가 멋있지 못하다는 건지, 점점 더 궁금해진다.
“같은 학교의 학생이고…”라는 말에 그럼 스쿨밴드인가라고 생각하는 찰나 “아이고~ 그건 됐고”라는 저지가 따른다. “정기공연이 있었는데…이것도 아니다.” “그냥 파타라고 그래.” “맞다! 파티다.”
결성동기를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는 그들에, 왠지 더 듣고 싶어진다. 같은 대학의 실용음악과 학생이었고, 2008년 12월의 마지막 날 파티에서 의기투합했다. 맏형 선빈이 설명에 나선다.
“저희가 <스킨스>라는 영국드라마를 찬양할 때가 있었어요. 영국문화를 좋아하고 심취하면서 대관하는 공연 말고 파티처럼 술도 많이 마시고 음악도 넘치고 춤도 신나게 추는 그런 공연을 해보자고 의기투합했어요. 저희 곡이 없다보니 스트록스(The Strokes)나 카잘스(Cazals) 등의 커버를 하게 됐죠.”
친한 사람들만 모여 술에도, 음악에도, 춤에도 진창 취하고자 한 2008년 12월31일, ‘해피 뉴 이어’ 파티에는 15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었다. 그렇게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친 이들은 2009년 도원결의를 했다. 팔이 부러지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며 본격적인 활동은 6월에나 가능해졌지만, 드디어 칵스가 탄생했다.
“지금 하는 음악스타일에 만족하는가?”
개성 강한 것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다섯 사람의 음악스타일이 화합할 수 있는 정도인지가 궁금해져 또다시 아주 원초적인 질문을 던진다. 질문을 던지자마자 현송이 “정말 신기할 따름이에요”라고 말문을 연다.
“다들 원래 좋아하던 장르를 모아보면 말도 안돼요(아마도 한 밴드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의미지 싶다). 저희는 댄스촉발, 클럽 록 등을 하는데 저는 이모코어와 미국의 쿵쾅거리는 음악을 좋아하거든요.” 윤호는 하우스나 일렉트로닉, 수륜은 데스 메탈·멜로디 헤비메탈, 선빈은 이모코어와 유즈드(Used)의 음악, 그리고 사론은 그런지에 열광하고 있다.
사론이 진지하게 “공통점이 없는 게 있어요. 저랑 막내를 뺀 세 명은 다들 이모코어나 그런 음악을 좋아하는데 저는 그런 게 싫어요”라고 털어놓자 선빈, 수륜, 현송이 이구동성으로 “저희는 너무 좋거든요”라고 외친다. 이처럼 제각각의 음악 스타일, 보다 심각하게 극과 극의 스타일을 지니고 있음에도, 아직은 어린 그들은 현명하게도 교집합을 형성했다.


그들의 아주 사소한 이야기들

‘7’자가 들어가는 날에 술값을 50%로 할인해주는 바에서 밤을 새거나 편의점에서 파는 4천 원짜리 500ml 와인팩을 즐기거나 그들의 교집합에서 ‘술’을 빼놓을 수는 없다.
“제가 이 얘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집에서 혼자 술 마시다가 필름이 끊긴 적도 있어요. 일어나 보니 방바닥이더라고요.”
“나는 왜 이렇게 만날 끊기지?”라는 수륜의 하소연이 이어진다.
“사론이는 술 취하면 길 걷다가도 그냥 엎어져 자요. 그냥. 총 맞은 애처럼. 거의 액션 영화예요. 한순간에 그냥.”
선빈의 증언에 수륜이 “저는 개그하는 줄 알았어요. 안 웃겨. 그랬는데 계속 자고 있는 거예요”라고 부연한다.
시작부터 가지고 있던 ‘신사론은 본명인가’라는 의문에 답이 돌아온다. 원래 이름은 ‘사론’보다 더 예명같은 ‘샤론’. 학교에서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면서 이름을 바꿔달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바꿔온 이름이 사론이란다. 진지한 줄만 알았더니 깨는 구석도 있다.
중구난방으로 동분서주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절로 흥이 돋는다.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없는지 물으니 “맏형과 막내가 고생을 너무 해요”라며 수륜이 제법 어른스러운 멘트를 날린다.
차 뿐 아니라 면허를 가진 이는 선빈 뿐이어서 공연 때마다 모든 짐을 싣고 움직여야 하고 동생들의 귀가도 도와야 한다. 혹은 잘 곳을 내주거나 장비를 보관할 공간도 마련해준다. 멤버들은 ‘부의 상징’이라고 놀려대지만 맏형에 대한 고마움의 또 다른 표현이다.
“어떻게 보면 저보다 막내 고생이 더 심해요. 데모 작업하면 이 친구가 프로듀싱, 녹음 등 전반적인 것을 책임지니까 한숨을 못자요. 저녁 6시부터 합주하고 밤 12시부터 녹음을 시작하면 아침 10시에나 끝이 나죠. 다른 멤버들은 녹음 끝나면 자는데 막내는 못자요.”
선빈의 설명에 윤호는 “내일 죽을지도 몰라요”라며 어리광이다. 5천만 원을 준대도 녹음은 안할 거라는 윤호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모양이다. “쟤 너무 안쓰러워요”라며 수륜이 한걱정이다.
“저희가 인터뷰를 잘 하고 있는 건지….”
조심스러운 사론의 염려에 거리낌없이 대답했다.
“암요.”






앨범 출시로 칵스의 미래에 +α를 하다

칵스는 앨범 출시를 앞두고 곡 작업에 한창이다. 이제 곧 ‘명함’이 생길 거라며 기뻐하는 현송이 말한다. “너무 기대돼요. 정규는 아니어도 저희 앨범이고, 어디 가서 내밀 게 생기는 거니까요. 프로필 사진 찍고, 네이트 인물 검색에 올렸는데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인명 밑에 앨범이 뜨지 않는 건 아쉽지만요.”
진짜 아쉬웠던 모양이다. 현재 데모작업 중이며 3, 4월 안에 출시될 앨범에 몇 곡이나 실릴 것인지 물으니 선빈의 “대여섯 곡”이라는 대답과 수륜의 “탑 시크릿”이라는 대답이 동시에 터져 나온다. 또 다시 흥에 겨워 웃음소리가 높아진다.
“많은 사람과 공감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솔직히 저희 음악이 많은 분들이 좋아할만한 노래는 아닌 것같아요.”
현송이 운을 띄우자 수륜이 “무거워요. 음기가 있죠”라고 이어가더니 선빈이 “초반에는 한국 팬은 없었고 외국 팬뿐이었어요”라고 증언하니 수륜이 또다시 바통을 이어 받아 “저희들 보고 블록 파티(Bloc Party, 영국의 인디밴드 록밴드)보다 괜찮다고 그래요. 엄청난 평가죠”라며 자랑질이다. 주거니 받거니 궁합도 잘 맞는다. 인디 혹은 홍대씬의 밴드를 만나면 곧잘 하는, 음악을 버리지 않고,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음악으로 유명해지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질문을 슬쩍 던졌다. 질문에 대한 진중한 고민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생각에 빠져있는 건지 말을 아끼던 사론이 입을 연다.
“딱 그 정도가 하고 싶은데…. 한경록(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씨가 홍대 클럽을 엄청 돌아다닌데요. 아마도 어딜 가든 다 알아보고 반가워할 거예요. 그냥 일반 사람으로 있어도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정도가 되면 좋겠어요.”
사론의 말에 현송이 “이렇게 말하면 후지긴 한데”라며 말을 덧붙인다.
“모르긴 몰라도 비욘세(Beyonce Giselle Knowles)랑 클락손스(Klaxons)는 한 무대에서 공연도 하고 연락도 할 거예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있을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죠. 그들의 환경이나 시스템이 부러워요.” 수륜은 오아시스가 되고 싶다고 하고 선빈은 U2가 되고 싶단다. “바람이나 미래에 대해서는 각자 하나씩 얘기해서 정리하자”고 팀원들을 독려하던 선빈이 앞서 입을 연다.
“올해는 좋은 앨범 만들고, 그 앨범으로 인지도 쌓아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나 지산 록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타(GMF) 등 큰 공연에 당연히 라인업되는 밴드가 되고 싶어요.”
앨범을 계기로 칵스의 미래에 +α를 하겠다는 각오를 전한 선빈의 말에 사론이 “이건 제 생각인데요. 한국에서 3년 정도 활동하고 외국투어를 하고 싶어요”라고 바람을 털어놓는다. 사론의 바람에 선빈이 “5년 있다 가자. 내가 서른 되면”이라고 제안하자 수륜이 “7년 해요. 우리가 서른, 형이 서른 둘에”라고 대꾸한다. 언제 가느냐로 옥신각신은 하겠지만 어떻게든 외국투어는 갈 모양이다.

칵스 싸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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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