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소라너! 해피로봇이 전하는 '미쳤나봐 : 더 버라이어티' 사심 가득한 리뷰

컬쳐마끼아또 2012.09.28 18:30

미쳤나봐 : 더 버라이어티

 

지난 번 더 버라이어티 : 영화의 재구성을 성황리에 마친 소란이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컨셉의 공연 더 버라이어티 : 예능의 재구성공연을 지난 9 21~22일 양일간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했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소란은 음악은 물론이고 연기도 너무 잘해요. 메쏘드에 입각한 연기라고나 할까?

오프닝 영상으로 처음 나왔던 인간극장은 정말 실제로 방영되고 있는 줄 알았어요. 그만큼 퀄리티가 상상 그 이상이었거든요. 그 뒤에 이어 나왔던 소란뉴스, 백터맨서베, 축구선수 태요미까지!

 

공연은 모두 4가지 코너로 나눠져 진행이 되었어요. 어떻게 저렇게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는지 제가 이때까지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봤지만 단 한번도 이런 코너들은 TV에서 보지 못한 거 같아요. 정말 센세이션이었죠.

신개념 버라이어티 코너인 소란 대박!

 

관객들과 함께 떠나는 4 5!

정말 캠핑에 온 듯한 분위기였어요. 이미 객석에서 캠프파이어를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죠

 


! 소란 중심

고보컬을 언제나 말했죠. 항상 샤이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다고.

결국 그렇게 이야기 하던 고보컬은 빛나는 샤이니의 명곡 셜록과 반짝반짝 하다못해 눈이 부신 소녀시대 태티서의트윙클을 불렀어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샤이니랑 소녀시대 태티서보다 더 좋았어요.

 

소란의 스케치북, ‘The 만지자

어떻게 사연을 받아서 이런 코너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만약, 지금 자기가 이 노래가 필요하다면의 줄임말인 만지자는 약 1만여건이 되는 사연 중에서 두 가지의 사연을 겨우겨우 추려내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을거에요. 사연이 뽑히신 분들은 소란 멤버들과 달달하다 못해 각설탕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티타임을 가졌죠.

댄싱 위드 더 소란

트랜드에 민감한 소란 공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댄스 타임이죠!

지난 번 공연에서는 최신 유행 북유럽, 동유럽 댄스를 가르쳐줘서 홍대, 강남 클럽 일대를 휩쓸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였거든요. 이번에는 더 업그레이드 된 북유럽, 동유럽 댄스를 가르쳐줬어요.

고보컬을 심성도 착해서 댄스만 가르쳐준 게 아니라 저에게 친구도 만들어 줬어요.

 

3시간이라는 녹화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너무 재미있는 공연 이었어요.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도 머릿속에는 북유럽, 동유럽 댄스가 계속해서 떠올랐거든요.

12월에 있을 소란의 공연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