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왕자들의 취미생활? 감성모던 밴드 소란의 2집 티져 영상 모음!!

해피로봇레코드 2013.10.11 16:29






10월 22일! 


바로 소란의 2집이 발매되는 날입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않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애타게 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란이 매우 재미있는 영상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일명 인터렉티브 티져 !! 


자세한 설명은 안하는게 좋겠어요 


직접 보고 느끼세요!! 


여러분이 직접 완성 시켜가는 소란의 티져 인터렉티브 영상!! 








신기하지 않나요?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이런 형식의 영상은 처음봐서 


매우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ㅋㅋ


직접 만들어가는 영상이라니?? 


그리고 또 한가지 지난주에 공개되었던 영상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죠? 


지난 영상은 팬분들이 함께 만들어주신건데요!


많은 분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보내주셨고 


그것들이 모아져서 하나의 티져가 되었죠!! 


사실 야밤에는 보시면 너무 힘들어요! 


배고프니까요!! 


그럼 주의하시고 한번 볼까요?! 








역시 힘듭니다.....


쉽지 않은 영상이였어요.. 하지만 매우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2집을 준비하는 밴드가 어디 또 있을까요??


다양한 준비를 하며 2집을 기다리는 소란!! 


그만큼 저희도 더욱 큰 기대를 가지고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란 2집 'PRINCE'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1세기형 왕자들의 귀환, 당신을 설레게 할 연애코스 같은

소란의 두 번째 앨범

'PRINCE'
'

 



Track List

01. 작은 청혼

02. 유후(YouWho)

03.리코타 치즈 샐러드

04. 혹시 자리 비었나요?

05. 구름의 그림자 위에

06. Your Love

07. 헌터, 운명의 여인을 만나다

08. Prince

09. 기억

10. 다른 시작


탄탄한 연주력이 만들어내는 모던한 사운드, 소란(SORAN)

2012년 발표한 정규 1집 [natural]을 통해 ‘위로와 위트가 공존하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소란. 특히 타이틀 곡이었던 ‘살빼지 마요’는 많은 여성들에게 위안의 메시지로 지지를 받으며,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다수의 라디오 게스트, 공연 그리고 페스티벌 출연 등 폭넓은 활동 영역을 보여준 소란은 특히 음악성과 유쾌함을 모두 갖춘 독자적인 공연을 기획,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양한 팬 층을 흡수했다. 이것은 일상을 담은 가사와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한 라이브가 잘 어우러져 나타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밴드 이름과는 달리 고급스러운 감성적인 팝과 모던 록을 들려주는 소란(SORAN), 그런 그들이 약 1년 6개월여 만에 정규 2집 [PRINCE]를 내놓았다.

가장 ‘소란(SORAN)’스러운 음악의 확장판 : [PRINCE]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멤버들 자신이 납득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 수많은 회의와 합주가 계속됐다. 가장 ‘소란(SORAN)’스러운 음악이지만 그 속에 변화를 담고 싶었기 때문이다. 
1집에서 솔직한 밴드 사운드를 들려주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브라스와 스트링 세션을 사용하고, 작/편곡에 있어 멤버들의 비중을 늘리는 등 다양한 색깔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사운드는 콤팩트하고 드라이하게 디자인하여 멜로디와 가사를 담백하게 살려냈다. 팝과 록의 경계에서 자유로운 특유의 작법 또한 여전하다.
또 요즘처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넘쳐나는 시기에 앨범 전체에 단 한 트랙도 프로그래밍 사운드가 사용되지 않은 점도 인상적이다. 어떤 의미에서 진정한 어쿠스틱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깊이와 넓이의 완벽한 확장. 단언컨대 소란 2집은 이 모든 면에서 듣는 이를 만족시킬 것이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유후(YouWho) : 치열한 타이틀곡 경합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유후(YouWho)’는 지난 여름 소란의 단독 콘서트에서 선공개 되었으며, 이미 앨범 작업 초반부터 타이틀 곡으로 경합을 벌인 곡들이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1집 타이틀 곡 ‘살빼지 마요’에서 통통한 그녀를 하염없이 애정(혹은 위로)했던 남자친구의 프리퀄 이야기이다. 토속적인 입맛의 남자와 도시적인 입맛을 가진 여자가 만나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그로 인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1, 2절에 나열되는 각종 음식들은 듣는 사람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소란의 새로운 시도를 증명하는 ‘유후(YouWho)’는 사랑을 막 시작한 새내기 커플의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곡으로, 경쾌한 브라스가 더해져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또 다른 시도,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

두 번째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참여 역시 늘어났다. 단순히 연주와 편곡에 참여하는 것에서 벗어나 곡에 대한 아이디어, 작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색깔이 잘 묻어나는 자작곡까지 만들었다.
편유일 작사/곡의 ‘기억’은 이별 후, 남겨진 쓸쓸함에 대한 이야기로 노래 중반부에 나오는 첼로 연주가 감정을 더욱 고조시킨다. 헌터, 운명의 여인을 만나다’는 서면호의 자작곡으로 평소 엉뚱한 매력을 가진 그의 색깔이 잘 드러난 곡이다. 일명 ‘작업송’이라고 멤버들 사이에서 이름 붙여진 이 곡은 후반부에 나오는 기타 솔로가 매력적이다.

소심한 남자의 용기 있는 구애를 담은 ‘혹시 자리 비었나요?’는 애증의 관계 혹은 환상의 절친으로 널리 알려진 10cm의 곡 제목을 차용해 은근한 디스를 녹여낸 곡으로 진지함 속에 약간의 유머를 더했다. 또한 이 곡은 권정열(10cm), 이원석(데이브레이크), 한국인(우주히피)의 간섭(?)이 더해져 완성된 곡으로 앨범 크레딧 최초로 ‘Interfere(간섭)’이라는 항목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앨범의 끝을 장식하는 ‘다른 시작’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소란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다른 곡과는 달리 연주 중심인 곡으로 후반부에 터지는 화려한 스트링은 곡의 웅장함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2집에서 보여주지 못한 소란의 새로운 시도를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소란이 보여줄 음악의 프리뷰라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 8월,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 된 ‘Prince’는 귀에 쏙쏙 꽂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매력적이며, 콘트라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Your Love’. 그리고 독특한 송-폼(Song-form)의 곡 ‘구름의 그림자 위에’까지 소란의 두 번째 앨범 [PRINCE]는 더욱더 경쾌해지고 깊어진 소란의 음악을 느끼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SORAN (소란)

고영배 : 보컬, 건반, 어쿠스틱 기타 
서면호 : 베이스, 코러스 
편유일 : 드럼, 퍼커션 
이태욱 : 기타 
EP [그때는 왜 몰랐을까] (2010년)
Single [wait] (2011년)
Mint Paper compilation [café : night & day – 수록곡 ‘준비된 어깨’] (2011년)
1st Album [natural] (2012년)
2nd Album [PRINCE] (2013년)

 

posted by Nilly

소란 2집 [PRINCE] 티저

분류없음 2013.10.07 16:24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활용해 팬들이 직접 업로드한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닐리랄라 다섯번째 발걸음!<금강산도 식후경>첫 번째!

닐리랄라 2013.08.12 18:24





안녕하세요 간만에 찾아온 닐리입니다. 


사실 다른 글들을 통해 자주 찾아오고는 있으나..

 

본업인 닐리랄라로는 자주 찾아뵙지 못하네요..


매일 매일 다짐하는 것 이지만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더운 여름이니 팥빙수 특집을 할까... 말복이니 보양식 특집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8월~9월 해피로봇 아티스트들 중 많은 아티스트들이 홍대 인근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공연 보고 신나게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잖습니까??


잘 먹어야 그만큼 놀 힘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여러분에게 몇군데 맛있는 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공연 전 가볍게 혹은 아주 무겁게 먹을만한 몇 군데의 먹거리들!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1. 오자와 



일본인 부부가 운영하는 돈부리 집 입니다. 

개인적으로 점심으로 부타동을 자주 먹으러 가며 

가츠동과 오야코동이 주력 메뉴라고 합니다. 

공연 전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수 있겠죠?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36 

전화번호 : 02-335-5551 



2. 홍익돈까스 





공연전에는 무조건 많이 때려 넣어야한다.

먹는것이 자고로 힘의 근원 만물의 근원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엄청난 양의 왕돈까스와 적지않은 양의 올리브볶음우동 

그 외에 각종 세트메뉴와 정식메뉴!! 

여기서 먹고나면 항상 포만감 300% 충전입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29 (1층) 

전화번호 : 02-324-1946 



3. 깐자의 봄날 




지방에서 공연보러 상경했는데 점심먹을곳은 마땅하지 않은데 

배는 고픈데 엄니의 청국장은 그리운데 어딜가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아무데가 가긴 싫은데 공연때는 밥심 부리고 싶은데 

럴때 가야하는 곳 깐자의 봄날 입니다. 

기본적으로 밥은 무한리필 (공깃밥이 아닌 주걱과 함께 나오는 양푼밥)

돼지주물럭과 청국장이 아주 일품인 곳입니다. 

돼지주물럭은 고기 다 주워먹고 밥 조금 넣어서 볶아먹어도 맛나답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2-22 (2층)

전화번호 : 02-324-4778 



4. 파스타그라피




 

나 오늘 공연 우리 애인이랑 간다? 혹은 

오늘 썸녀(썸남)과 함께 공연에 간다면? 

밥 또한 분위기를 잡지않을 수 없겠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추천합니다. 

테이스티 로드에서도 다녀간 파스타집 

마르게리따 피자가 맛있는 집 

파스타도 장난 없는 집 

오늘 소란 공연보기 전 분위기를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2-10 (1층)

전화번호 : 02-324-9973




자 지금까지 '금강산도 식후경' 첫번째 포스팅이였습니다. 

해피로봇 아티스트 공연에 찾아주시는 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정보 고급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 제가 이렇게 좋은 정보 드렸으니까 

공연 보러오실때 꼭 써먹으셔야해요? 


이번주에 소란 콘서트 "21+"가 있고 민트페스타솔루션스쏜애플 출연하시는거 아시죠?? 


제가 드린 고급정보를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좋은 공연들이 이번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 공연 소개를 해드릴게요! 

그럼 여러분 공연장에서 뵈요!! 




소란 콘서트 '21+'

일시 : 2013년 8월 15일 목요일 저녁 6시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2013년 8월 17일 토요일 저녁 6시
장소 :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티켓 : 예매 44,000원 현매 50,000원
예매 :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1544-1555
주최 : 민트페이퍼, 해피로봇 레코드

주관 : 퍼레이드 




Mint Festa vol. 40 ~ rain forest

일시 : 2013년 8월 18일 일요일 오후 5시
장소 :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LIVE : 박경환, 솔루션스, 쏜애플, 피터팬 컴플렉스, 흔적
티켓 : 예매 30,000원 현매 35,000원
예매 : 민트샵 http://shop.mintpaper.com



더 자세한 공연정보는 http://www.mintpaper.com

posted by Nilly

HARO! 7월호 스페셜 [ARTIST 개인의 취향]

닐리랄라 2013.07.12 15:23





안녕하세요 닐리 입니다!! 


오늘은 7월 HARO!의 스페셜 코너 "아티스트 개인의 취향"으로 진행됩니다!! 


미리 닐리랄라에서 다녀오기도 했던 곳인 당고집이 개인의 취향에 선정되어 기분이 좋기도 하였습니다! 


또 선정된 곳중 하나인 럭키스트라이크는 조만간 닐리랄라를 통해 소개하려 했던 곳이기도 하구요.


럭키스트라이크는 조만간 닐리랄라를 통해 더 자세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니 이번에는 럭키스트라이크를 제외한 다른 곳들을 소개하려합니다! 


먼저 다른 곳들을 소개하기전에! 


이미 닐리랄라를 통해 소개되었던 당고집을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당고집 1편  http://happyrobot.tistory.com/530

당고집 2편 http://happyrobot.tistory.com/533



오늘은 평소의 닐리랄라보다는 조금 가볍게 여러곳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첫번째로 소개드릴 곳은 "THE CUP" 입니다!!





고준희를 닮은 아르바이트 분이 있다는 첩보를 접수하고 제일 먼저 달려갔던 곳이였지만..

 

그 분은 오늘 쉬는 날이였는지.. 안계셨어요 (사심 가득) 


약간은 풀이 죽었지만! 밥을 먹으러 왔으니 먹어야겠죠?? 


원래는 버섯불고기라이스를 맛 볼 예정이였지만 뭔가 색다른 것을 먹어보고 싶고 다양하게 전달하고 싶어서 


한번도 안먹어 본 메뉴를 주문하게 되었어요. 


더 많이 전달하고픈 마음에 또 그레이스킴을 소환하여 1인 1메뉴를 실천하였죠


저희가 고른 메뉴는 닭가슴살에그누들(DIET)과 매운낙지불고기라이스 였습니다. 







네모난 박스 안에 담겨져 나온 음식들은 


흡사 저를 USA에 데려다 놓은 듯 했습니다. 


HEY , TO GO ! 

영화나 미드에서 볼법한 비쥬얼의 박스는 왠지 모르게 저를 뉴요커가 된 기분이 들게 했어요 


작아보이지만 알차게 들은 내용물이라 그런지 양도 적당했고 무엇보다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너무 무겁지 않은 점심을 해결하기에는 딱 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진을 찍고 나서 그레이스킴에게 먹자라는 이야기를 하기 무섭게.....






그레이스 킴... 그녀는 푸드 파이터 일까요...?


무서운 속도로 숟가락을 전진시키더군요... 


THE CUP은 실제로 데이브레이크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보통 그분들은 테이크아웃을 하셔서 드시고는 하지만 가끔은 맴버 한분이 오셔서 


전체 인원의 점심을 포장하고 계신 것을 종종 목격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도 우연을 가장한 계획으로써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봐도 모른척 해주는 쿨함은 유지해주시구요 ㅋㅋ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02-14번지

전화번호 : 02-323-3203




자 그럼 배도 불렀겠다.. 가볍게 입가심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볼까요?? 


다음 발걸음은 저희 사무실 1층에 위치한 CAFE 물고기 였습니다! 







CAFE 물고기는 합정동까페골목의 터줏대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금처럼 많은 발길이 닿지 않던 시절에도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주었던 까페입니다.

 

물고기는 다양한 음료 메뉴로도 유명한데요 여름철엔 특히 쉐이크와 스무디의 인기는 최고라고 볼수있죠. 


사실 저는 보기와 달리 단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이라... 스무디나 쉐이크는 제가 도전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대동한게 그레이스킴이죠! 그레이스킴에게는 블루베리쉐이크를!!


저는 평소 좋아하는 레몬아이스티를 주문했습니다. 







블루베리 시럽이나 블루베리 가루 같은 것을 넣은게 아니라 진짜 블루베리를 갈아서 나온다구요!! 


블루베리쉐이크는 제가 먹어보질 못해서 그레이스킴에게 코멘트를 부탁했습니다.


블루베리 쉐이크

신선한 블루베리가 가득 들어있는 달달한 블루베리 쉐이크. 

가끔 블루베리 음료라 해놓고 쥐꼬리만큼 들어가 있는 블루베리의 양에 적잖은 분노감을 느끼던 사람에겐 특별히 더 강추. 

달달한 걸 싫어한다면 상큼한 스무디도 있으니 스무디에 도전 해보시길

 

닐리랄라 몇번 따라다니더니 그녀도 먹방 잘하게 되었네요..? 


그녀의 말처럼 정말 블루베리가 가득 들어있다는 것이 저에게도 느껴졌었습니다.


아이스티 또한 적당한 당도를 유지하면서도 레몬의 상큼함을 녹여내어 


매우 상콤발랄한 맛을 내뿜어 주었습니다. 


마치 청년인 제가 소녀가 되는 맛이랄까요?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로 가득 찬 물고기!! 


사실 이곳은 아티스트들의 인터뷰와 다양한 스텝회의 그리고 아티스트와 A&R의 모임 장소로 


매우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층에 있는 까페니까 가까워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가끔은 아티스트분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이기도 해요~! 



자 그럼 이제 마지막 장소로 넘어가겠습니다.! 


마지막은 아티스트와 직원들 양쪽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구멍가게!! 개나리마트 입니다.


사실 마트를 소개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작은 공간을 가득채운 각종 과자와 생필품들!! 


늦은 오후 혹은 야근시간 허기진 배를 채우고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많은 먹을거리가 있습니다.


저희가 자주 먹는 핫바의 모습도 보이네요 ㅋㅋ


특히 사장님 부부는 항상 웃는 얼굴로 저희를 맞이해주시는 아주 친절하신 분들이에요


사장님 내외 사진을 찍고싶었으나.. 한사코 거절 하는 바람에.. 그냥 가게의 모습만 담을 수 있었습니다.


소소하지만 매우 많은 방문을 하였던 개나리마트!! 혹시라도 이 근처에 오신다면 들려서 껌이라도 한통! ㅋㅋ 




여기까지 아티스트들의 개인의 취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사실 후보에 오른 많은 곳들이 있었고 다 소개해드리고 싶었지만


그곳들을 다 다니기엔 배가 너무 불렀어요..


하지만 닐리랄라를 통해서도 가끔씩 아티스트 개인의 취향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HARO! SPECIAL 아티스트 개인의 취향! 여기까지입니다! 



posted by Nilly

닐리랄라 네번째 발걸음!<마포구 합정동-공공장소>

닐리랄라 2013.06.27 17:10




안녕하세요! 매우 오랫만에 돌아왔습니다.. 닐리 입니다!!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려서 참 죄송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참 반갑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 동안 바뻤다는 핑계로 이렇게 닐리랄라를 신경쓰지 못해서 마음이 참 어렵네요...


기다려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정말 제가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는 장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또 한가지 반성의 의미로 이번 탐방은 100% 저의 사비를 털어 진행하였습니다. 


왠지 첫 이미지를 보고 맞추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이번 it place는 바로 "공공장소 - public place" 입니다! 




(보고 듣고 먹고 마시는 '공공장소" 입니라 라는 안내문구는 꼭 저의 생활신조와 비슷한 것 같아 더욱 정감이 갔습니다.) 



합정동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이곳은 스티키몬스터랩(이하 SML) 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SML은 디자인 스튜디오로써 "나이키 , CJ , 대우건설 , 빈폴" 등 다양한 곳과 함께 작업을 하였던 그런 곳입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만드는 각종 피규어나 제품들은 이미 몇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있었고 저 역시도 굉장한 팬이였습니다.






( 다양한 SML의 제품들을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른편에 저 포스터는?! 지난주 끝난 저희회사 공연 ICON4 입니다!ㅋ) 

( 엄청 가지고 싶은데... 품절이라뇨...... )

( 이건 아예 팔지를 않으시다뇨............)





깔끔한 인테리어에 SML 고유의 케릭터들과 포스터로 꾸며져서 처음 오는 사람들도 SML의 매력에 금방 빠져들 것 같았습니다!


벽에 이곳 저곳 달려있는 포스터들은 저의 덕후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사소하게 놓치기 쉬운 부분들과 메뉴등에서 쓰이는 폰트들은 이곳이 SML과 함께하는 장소라는 것을 쉽게 알려주었습니다. 


갤러리까지는 아니여도 한정판 피규어와 각종 SML의 포스터를 볼 수 있는 것도 이곳의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물 2층에는 SML의 사무실이 있다고도 전해들었습니다. 


사실 이곳의 매력은 SML의 공간이라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면 먹는 즐거움도 있어야겠죠???


사실 이곳은 맛있는 음식들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 이것은 메뉴판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



제가 방문했던 시간은 오후 1:40분경!! 이때는 아직 브런치 메뉴가 준비 될 타임인데요! 


오후 4시까지는 위에 보이시는 이미지의 메뉴들로 주로 구성되고 5시부터는 더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됩니다! 


오늘의 방문때는 평소보다 더 많은 것들을 소개시켜드리고자 사비를 털어 그레이스킴까지 모셔왔습니다. 


항상 혼자 다니다보니까 먹느라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보기와 달리 양이 많질 않아서요...


어쨌든 말이 길어서 뭐합니까 지금부터 여러분들께 '공공장소'의 대표 메뉴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1번째 타석에 들어서는 선수는 마르게리따 피자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피자로써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치즈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메뉴인데요 


처음 이 메뉴가 나왔을때 저는 루꼴라도 없고 무언가 빈약해보이는 비쥬얼에 아주 사아아알짝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냥 냉동피자랑 뭐가 다를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입안에 넣는 순간 그런 잡생각은 끝이 났어요 


생각보다 두꺼운 치즈토핑, 그리고 진한 토마토소스의 맛!!! 


첫타석 부터 너무 강한 메뉴를 만난 것은 아니였을까 우려가 될 정도로 인상 깊은 그런 맛 이였습니다..


한조각을 마저 끝내지도 않았을 때 , 두번째 메뉴가 저희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 메뉴의 이름은 진격의 브랙퍼스트.. 가 아닌 공공의 브랙퍼스트 입니다. 


저는 이 메뉴를 마주하면서 대체 왜 이것이 아침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침에 먹으면 심하게 배부를 것 같은 구성.......


평소에 브런치는 양도 적고 왠지 사치라고 생각했는데 


이 메뉴를 마주한 순간에는 그런 생각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제 기준에서 이것은 최고의 메뉴라고 생각 되더라구요..


평소에 감자튀김을 매우 유난히 엄청 각별히 특별히 특출나게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서 맛 본 감자튀김은 최근 맛보았던 감자튀김 중에 단연 탑클래스였습니다. 


평소 같으면 여기서 끝났어야 하지만..... 오늘은 간만에 돌아온 기념도 있고 


먹방의 동반자 그레이스킴도 있고 아직 카드에 현금도 남아있겠다 해서 좀 더 도전을 해봤습니다.


지금부터 보여드릴 메뉴는 사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이번 메뉴는 바로 바베큐 치킨 샐러드.. 샐러드라고 하지만 밑에 깔려있는 면 때문에 한끼 식사로써도 충분한 그런 메뉴 입니다. 


'공공장소'만의 특별 소스가 들어가서 굉장히 오묘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아내는 그런 메뉴였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파스타샐러드의 맛과는 분명히 차별화 되어있는 '공공장소'만의 특제 메뉴 였습니다. 


담백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이만한 메뉴가 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은 오늘의 메뉴는 여기서 끝이 나야 합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의 실수로 인해 한가지의 메뉴가 더 나오게 되었었는데요..


저희는 이미 배가 불러서.. 더이상 무엇을 먹을 수가 없었지만...... 또 다시 환호성을 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넌 누구냐...... 너가 정말 프렌치 토스트냐?


제가 아는 프렌치토스트는 그냥 식빵에 계란옷 입혀서 후라이팬에 앞 뒤 구운 뒤 설탕을 살살 뿌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 눈앞에 이것은 진정 무엇인지...?? 


블루베리와 함께 나온 프렌치 토스트는 배불러도 결국 입속으로 밀어넣게 저를 꼬셨어요 


무서운 꽃빵 같으니라고............ 


그레이스 킴과 저는 대단했습니다.... 그래도 엄청 먹고 또 먹었으니까요







오늘의 it place 탐방은 정말 먹는 것에 충실했던 그런 먹방탐방이였습니다.


먹는 것은 줄이고 좀 더 it place에 집중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다짐은 어디로 가고...?


어쨌든 공공장소는 여러가지 모습에서 it place 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양한 교류를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새로운 시도로써의 공공장소 


누구나 쉽게 들려 쉬어가고 먹고가며 즐길 수 있는 장소로써의 공공장소 


어느 쪽이든 충분히 매력적이고 특별한 장소라고 생각 됩니다. 


합정동 조용한 골목 구석에 위치한 공공장소! 


이번 여름 데이트의 장소로 (제발 그러지마요) 또는 친구와의 만남의 장소로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마지막으로 최근 MTV와 SML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MTV UNDERDOG 영상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영상의 음악은 저희 회사의 퓨쳐팝 밴드 'THE SOLUTIONS" 가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좋은 여름 되시길 바라면서 저는 꼭 다음주에 다른 장소와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닐리 였습니다!



p.s: 댓글로 여러분의 it place를 추천해주세요!!!! 



MTV UNDERDOG from fla on Vimeo.



posted by Nilly

닐리랄라 두번째 발걸음!<마포구 합정동-당고집>①편

닐리랄라 2013.05.10 16:34

 

 

본 포스팅은 가상의 인물과 이야기는 전혀 없으며

전적으로 100% 실화에 근거함을 미리 밝혀둡니다.

 

MASTER PLAN MUSIC GROUP 제공

HAPPY ROBOT RECORD 제작

LOZIK 지원

NILLY 주연  

NILLY 촬영

NILLY 먹방



 

안녕하세요 동교동의 트랜드 동교동의 꽃돼지 닐리 입니다.

사실 이번주는 예정에 없던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먹을 것 위주라기보다 좀 더 재미가 넘치는 복합공간을 소개하려 했지만...

원래 방문하려고 했던 곳이 있었고 계획도 미리 다 짜놨지만...

아니 글쎄 다음주에 오지은님의 3집 앨범이 발매 되는걸 번뜩 떠올리고 말았지요

그 와중에 해피로봇 블로그에서는 계속 오지은님 스페셜이 나오고 있었으니..

닐리랄라 또한 그 스페셜의 물결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트랜드와 발맞추는 남자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당고집을

오지은님 스페셜이라면서 왠 당고집이냐 하실텐데요

사실 이곳은 오지은님과 갱쟁히 아주 갱쟁히 많은 연관이 있지요

 

 

이곳을 방문하려고 마음먹게 된 이유에는

결정적인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평소 텍스트 울렁증이 심한 (아니 내꺼 말고 남꺼) 저는

트위터를 결코 즐겨 할 수 없는 성격였지만

일을 시작하면서 결국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회사 아티스트이신 오지은님의 트위터를 살피게 되었고

그 속에서 아주 흥미로운 트윗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

 

으아니 이게 무슨 메뉴인가?!

돈지루라 함은 심야식당의 고정메뉴 그 돼지 된장국?????

간밤에 볼때마다 나의 먹금(먹고자하는 의지 + 심금)을 건드린 그것??

오니기리라고 하면 일본의 소울푸드??

간편한 조리법이지만 든든하게 나의 배를 채워주는 그것?? 

이런 일드 같은 조합을 가까운 곳에서 팔고 있다니??

게다가 다양한 당고들과 소름끼치게 먹어보고 싶은 음료들이 있다니?????

 

 

네 저는 동교동 꽃돼지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니까 먹을 것에 약해요

먹방의 오리지널 "심야식당" 드라마의 팬이기도 하고

"안경"이나 "카모메 식당" 같이 힐링무비를 빙자한 먹방무비의 광팬이라서 

하루라도 빨리 이곳을 가야했습니다.

(오지은님 이 시기에 앨범 내주셔서 감사해요......농담입니다... 그냥 감사하죠 당연히)

 

이번주는 사실 사무실에 폭풍업무가 몰아닥쳐서 그레이스킴과 함께 가지는 못하고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 ^^

 

 

 

 

"어서 와 당고는 처음이지?"

 

네 처음이에요 당고는.. 그래서 좀 떨렸어요 어떤 환상의 세계가 펼쳐질지 몰라서..

당고를 본 것은 만화책 속에서 할머니가 툇마루에 앉아 고양이와 함께 차를 마시며 드시는 모습 뿐

실제로 당고라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서울 촌놈이였기에..

도키도키 하는 마음으로 가게에 다가갔죠..

 

 

 

 

 

아 이 간결함을 봐.. 날 떨리게 하는군요..

 

 

 

 

저같은 얼리어답터는 항상 신제품에 민감하죠

이런 신제품 안내를 보면 마음이 후끈후끈해요

맘 같아선 다 먹고 마셔보고 싶은데... 저는 혼자 갔을 뿐이고

점심은 먹고 간 멍청이 일 뿐이고...

그래도 기왕 간 김에 최대한 많이 먹어.....

가 아니고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리기 위해 느껴봐야겠죠??

 

 

 

 

다양한 메뉴에 한동안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대체 무얼 먹어야 하는 걸까?

남아있는 위의 한도가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까???????

메뉴판을 보며 한참을 고민하던 중 저는 겨우 다행히 본 목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몸튼튼마음튼튼정식"( 오지은님과의 콜라보레이션 정식)이 요기잉네

그렇죠 저는 이걸 먹기 위하여 여기까지 왔던 것이죠

하지만 그것만 시킬 수는 없는 노릇 (물론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고민 끝에 가장 오리지널하며 인기있는 "당고세트"를 시키게 되었고

그와 더불어 봄 리미티드 에디션 "사쿠라 소다"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카드캡터 사쿠라 라도 나오는 걸까? 개드립 급 죄송)

두근 세근 네근 다섯근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이리 저리 가게 사진을 찍으며 기다렸습니다.

.

..

...

 

 

 

비쥬얼 종결

이게 뭔가...?

내 앞에 지금 모형음식을 가져다 주었나??

 

 

단팥

녹차팥

딸기팥

간장

괜히 당고집이 잇 플레이스 인지 한개만 먹어봐도 알 수 있었습니다.

각종 팥과 떡의 조합 그리고 모든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떠올랐던  

달달해진 입안을 깔끔하고 찌릿하게 만들어준 간장 당고......

하나같이 최고의 맛이였고 하나같이 베스트 메뉴였습니다..

 

 

그리고...............

 

사쿠라 소다

진짜 벚꽃이 음료 안 가득 들어가 있는 사쿠라 소다..

카드캡터 사쿠라가 아니라 실망했지만

한입 먹어보고는 그 실망감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습니다.

저거요 진짜 벚꽃 맛이에요

내가 벗꽃을 먹어 본 적은 없지만 진짜 벚꽃에선 저 맛이 날거 같아요..

레알 달콤 향기 가득

수두룩 빽빽한 벚꽃 나무가 내 마음속에 활짝 피는 느낌이랄까?

척박한 제 가슴에 봄날이 들어오는 기분이 순식간에 저를 채워버렸습니다.

 

 

자 이제 입가심은 했으니까 본 메뉴로 넘어가야죠

기다리고 기다리던 몸튼튼마음튼튼정식 !!

 

그러나

 

 

 

(본 포스팅은 까페베네와는 전혀 상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1부는 여기서 끝이 납니다.

귀찮아서가 아니에요 보여드리기 싫어서도 아니에요

이말년님의 웹툰처럼 괜히 몇부작으로 늘리려는 수작도 아니에요

이곳은 내게 소중해졌으니까 좀 더 길게 소중스럽게 보여드리고 싶은거에요 !!

 

2부는 다음주 월요일 여러분이 한창 배고파 하실 즈음 포스팅 됩니다!

2부 기다려주실거죠? 좋아요도 눌러주고 공유하기도 눌러줄거죠?

댓글도 써줄거죠? 댓글 놀이도 해볼거죠?

 

지금까지 닐리랄라의 닐리였습니다.

2부에선 몸튼튼마음튼튼정식과 함께 당고집 사장님과의 짧은 대담을 보여드릴게요!!

자세한 정보는!

blog.naver.com/soffici

 

 

posted by Nilly

닐리랄라의 첫번째 발걸음!<종로구 계동 - 더 하베스트 the harvest>

닐리랄라 2013.05.03 19:42





FBI WARNING

이 포스팅은 아주 약간의 스압을 동반하며 

심야에 봤을 시 배고픔을 동반할것임을 미리 경고합니다. 


SEOULHOT 제공 





주말이 짧아보이는 과학적 근거 


월화수목금

토일 



실제로 짧다.  


-짤방 펌글- 






안녕하세요 해피로봇 레코드 블로그에서 <닐리랄라> 카테고리를 담당하게 된 

동교동 꽃돼지 "닐리" 라고 합니다. 

앞으로 매주 새로운 it place 를 찾아서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게 되었어요 ㅋㅋ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도 빠릿하고 까리한 저희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 자신은 노는 것도 돌아다니는 것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그냥 죄다 좋아하기에 이번 일을 진행하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오히려 여러분들이 저에게 기회를 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춥고 덥고 힘들고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곳을 여러분들에게 소개 해드릴게요!! 




처음을 맞아 제가 방문한 곳은 <the harvest_더 하베스트> 라는 곳 입니다!

맛집이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계동의 it place를 넘어서 서울의 it place로 발전해가는 곳 입니다! 















종로구 계동에 위치하며 안국역이랑 가까워서 접근성도 참 쉬운 곳이에요-

주말마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옆동네 삼청동에 비해 아직까지는 평화로운 동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촌한옥마을과도 가까워서 외국여행자들이나 주말에 데이트 하는 커플들(죽어라) 등등 

최근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찾고있어 동네 자체가 it place 인데요 

그 곳에서도 단연 돋보이고 즐거운 곳은 바로 the HARVEST LOUNGE BISTRO CAFE 입니다.


바로 앞에 위치한 한옥집에 비해 엄청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처음에는 오 엄청 고급식당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거지같은 저는 약간 부담이 되기도 하였는데요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실제로 나온 음식을 마주했을땐 

저의 거지같음이 살짝 부끄러울 만큼 적절하며 아름다웠습니다. 


말이 많아졌네요...? 일단 it place를 떠나 맛집으로 유명한데 

자꾸 말이 많아지니 여러분 현기증 나시죠?

거두절미하고 그럼 이제 공개합니다.

엄청난 비쥬얼의 음식을... 


아 그전에........ 사장님들께 추천메뉴를 부탁드렸더니 

추천은 안해주시고 본인의 취향을 말해주셔서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본인은 가슴살이 퍽퍽해서 싫어하신다며...(feat.넷째 사장님)





엄청난 비쥬얼을 자랑하며 나온 오븐돼지고기......

제가 봤던 메뉴사진 보다도 훨씬 많은 양의 음식이 나왔어요...

사실 제가 고기 덕후라 먹기전에 밑에 깔려있던 구운야채를 찍질 않았는데.....

그게 참 후회되네요..........그것도 엄청 맛있었는데..

돼지고기 목살을 구운 것 같았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목넘김이 스무th 한게 

꼭 안데스 산맥에 방목해서 키운 돼지 같았습니다. (원산지는 저도 몰라요) 






소스를 한가득 찍어............서 입속으로...........

달콤하면서 매콤한 소스는 마치 멕시코에서 공수해온 살사소스와

순창에서 14대째 내려오는 고추장 할머니의 비법이 섞인 듯한 맛이였어요 

아 농담아니고 진심 레알 


오븐에서 구워서 그런지 육즙도 입안에 가득차는게 

아 이게 무릉도원이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옥탑살지만 입은 고급이여서 먹는걸로 거짓말은 못해요....








같이 나온 샐러드와 구운 야채들도 정말 할말이 없게 만들더군요....

특히나 저 지슬(감자)......


첫번째 메인메뉴부터 폭풍으로 몰아치는 혀뺨따구는 견디기 힘들더군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였어요..



저희가 선택한 또 하나의 메뉴는 

운이 좋게도 방문한 날 새로 시작하셨다는 

불고기 비빔밥!! 

사실 저는 비빔밥보다 덮밥의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그거나 그거나 도찐개찐 아니겠어요?(라고 말하면 한식 연구가 분들에게 돌 맞을까요..?)

말이 길어지면 뭐하나요 사진을 보여드려 침샘을 자극해야지 












저 먹고온지 3시간도 안됐는데 왜 벌써 다시 침이 고일까요.......?

역시 동교동 꽃돼지 타이틀은 아무나 가지는게 아닌가봐요.....


어쨋든 간장소스와 함께 불고기와 야채가 곁들여져 비벼먹는 맛이......

크................. 아직도 입안에서 맴돌아요...


그리고 불고기비빔밥과 함께 또 하나의 신메뉴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베스트의 대표 메뉴가 될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 

닥터페퍼 + vinju 와인 + 레몬 + 깨알같은 얼음

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칵테일 음료 뱅쥬 입니다.

달달하지도 그렇다고 드라이 하지도 않지만 

왠지 모를 오묘한 맛이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여기 직원 아니에요 

진심 맛나서 그러는거니까 어휴 

그냥 가서 드셔보세요 

사람은 행동.......





지금까지는 맛집으로써의 더 하베스트를 소개해드렸고 

이제부터는 왜 이곳이 it place가 될 수밖에 없었나에 대해 

짧막한 인터뷰를 보여드릴게요 


지루하다고 이전페이지 가거나 닫기 음슴 







계동의 무한도전 혹은 어벤져스 / b급의 미학을 아는 유머남들과의 인터뷰 

하베스트의 사장님 4인조 




인터뷰는 편안한 대화처럼 진행되어졌습니다. 

중간중간 사장님들의 입담에 참 많이 웃었는데..

여기에 전해드리는게 쉽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노력해보겠습니다. 



다양한 무료강의와 함께 즐거운 것들로 가득찬 하베스트 

대체 어떤 사람들이 채워왔는지 저는 예전부터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닐리: 하베스트는 네분의 사장님들에게 어떤 곳인가요? 한분 한분 말씀해주셔도 좋고 따로 말씀해주셔도 좋아요 



하베스트: 그냥 하나로 크게 묶어주세요. 넷의 의견이 다 비슷비슷하니까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놀이동산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놀이기구가 있는 곳먹고, 구경하고,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 ?



닐리: 네 저도 이곳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들어오고 리서치 해보면서 이곳이 그냥 식당이나 까페라기보다 

복합문화공간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시는 것도 멀리서 몰래 염탐하며 지켜봤습니다. 



하베스트: 네 큰 프로젝트로는 매월 진행하는 플리마켓이 있고 베이커리 강의 그리고 일러스트 ,

 일일방화라는 영화제작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작게 작게는 데일리프로젝트 처럼 많은 것을 하기도 하구요 .

 이건 오프 더 레코드 인데요 뭘 하든 마케팅  비용은 필수라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교육을 하고 같이 즐기는 것을 마케팅 비용이라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 

결국엔 사람들과 편하게 즐기고 공감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사보다는 놀이문화,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재미있게 놀아보자 하는 초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장사 위주로 진행하다보니까

점점 회의감도 들다보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걸 사람들한테 알려주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무료로 진행 한 이유는 우리가 말하고 싶으니까가 제일 큰 이유였고 다른 사람들과 좀 더 소통하면서 저희도 생각이 넓어져 사고의 확장이 

이루어 질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그 무엇보다도 사람들을 만나는게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했어요 



닐리: 또 다른 이야기는?



하베스트: 우리는 원래 다 하는일이 달랐어요 다들 10년씩은 한분야에서 일을 했었는데 이제 그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에게

 재미를 불러일으켜주기 위해서 이 일을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처음엔 그냥 식당으로 시작했었는데 마냥 식당일만 하기엔 너무 힘들었고 즐겁고 좋아하는 일들을 하기 위해

다양한 일들을 같이 시작하게 되었는데 사람들 반응이 좋았고 저희도 즐겁게 놀 수 있었어요.

 

사실 메뉴를 변경한 이유도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찾아오게 하고 싶어서 였어요. 예전에는 한정식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한정식은 장벽이 있다고 느껴져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메뉴를 변경했습니다. 






닐리: 하베스트를 운영하시면서 재미있거나 생각나는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하베스트: 그딴거 없는데...

아!소주를 팔지 않는데, 한식 위주니까, 왜 소주가 없냐 막거리가 없냐 막걸리 써보지 않을래 하는 이야기들  

초창기에 아디다스 트레이닝 복을 맞춰입었는데, 옷이 그게 뭐냐

실내에서 금연인데 흡연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오픈된 공간이고 오픈된 마인드의 사람들이지만 어느정도의 룰이 있는데 

무리하게 너무 룰을 파괴하시려는 분들이 가장 진상이였던 것이 생각나네요 


또 프리마켓을 할 때 생각하는 놀이터가 만들어질까 우려했는데, 다행히 계속 성공했기 때문에

 먼저 지레짐작 하기보다는 하면 되는 구나,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닐리: 종로구 계동의 it place를 넘어서 서울의 it place가 되어가는 하베스트,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살짝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하베스트:  저희가 it place 인가요? (웃음) 

음 꾸준히 지금처럼 뭐든지 계속 할 예정입니다. 

건물 계약기간이 종료되고 재계약이 안된다면 

다른 곳에서 이와 비슷한 공간으로 계속 진행 할 것이구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싶어요 각자가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얕은 지식을 

간략하게라도 다양한 분들께 알려드리며 즐겁게 놀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외부강사 하시고 싶은 분 받습니다. 물론 재능기부


그리고 딴 이야기이긴 한데.. 대기업이 좀 알아서 투자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분들은 이런 분야를 잘 모른다고 생각해요.

꼰ㄷ..가 많아서 그래 (웃음) 



닐리: 목표가 있다면??



하베스트: 한량이 저희 모두의 인생 목표입니다. 저희의 꿈을 사람을 키워서 그 사람이 부자가 되면 

저희를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웃음) 


셋째사장님: 제가 봉사하던 곳이 사정상 문을 닫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다 뿔뿔히 흩어지게 되었어요.. 

그 아이들을 도와주고싶어요 


막내사장님: 아니 지금 무슨 말 하는거야..?


둘째사장님: 잠깐만 눈물 좀 닦구요..


셋째 사장님: 아니 원래 인터뷰엔 이런게 필요해 이런 슬픔이 있어야 한다고. 


둘째사장님: 뽕이 필요하죠 




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마지막 입니다. 

저희 해피로봇 레코드를 향해 코멘트 한마디 해주세요  




하베스트: 계속 지치지 마시고 계속 좋은 음반 좋은 공연 진행해주세요, 표주시면 홍보해드릴게요 (웃음)

농담이고 안주셔도 홍보해드릴게요 포스터 같은거 귀찮으시겠지만 보내주세요 



닐리: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귀찮다뇨..



막내사장님: 참고로 칵스와 데이브레이크 제일 좋아합니다. 칵스 팬클럽도 가입했고 일러스트도 그려서 올린 적 있어요

물론 반응은 별로 없었지만..

여튼 정기적으로 홍보물 보내주시면 홍보 해드릴게요~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닐리: 감사합니다 그럼 꼭 보낼게요 ㅋㅋ 

지금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식도 너무 맛있고..다음에 또 한번 이야기 하고싶어요!!



하베스트: 다음에는 밤에 오셔서 술마시면서 인터뷰 하죠 

(웃음)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좋은 뜻으로 좋은 마음으로 운영하시고 있어서 더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인간미가 넘치는 장소 the harvest!! 


혼자 가신다면 저 네분중 한분이 무조건 말을 걸어주실테니 걱정말고 

모두들 한번 방문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 다만 주차는 안되니까 차는 놓고 가세요 그리고 일요일은 쉬신다니까 

여러분들도 일요일은 집에서 짜x게티 끓여드시는 걸로 ~! 




지금까지 닐리였습니다! 

다음주에는 좀 더 다듬어지고 재밌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아.............

앞으로 글쓰기 연습 좀 해야겠네요 ㅠ

다들 불금! 불주!! 


주말은 짧으니까요. 








http://cafe.naver.com/7475056



posted by N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