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악의 계절

컬쳐마끼아또 2010.04.02 11:35
  • BES 티켓 완전 앞자리 예매했는데 실수로 취소하는 바람에 날려버렸어요.. 순간 한 5분을 멍~ ㅠ.ㅠ
    그래도 전 라이브아이콘을 예매했으니까... ㅠ.ㅠ 히응...
    참, 전 10cm 음반 발매일에 상큼하게 바로 구매했어요ㅋㅋ

    image 2010.04.02 14:30 신고
    • 10cm! 그렇다면 이미지님이 그 축복받은 200명(한정반)의 주인공;;;;;;; ㅊㅋㅊㅋ 드려요 ㅠㅠ 아흑 전 한정반의 예쁜 패키지는 포기했어요 ㅠㅠ

      Favicon of http://sfnk.tistory.com BlogIcon sfnk 2010.04.02 18:22 신고 DEL
    • 아 전 그 200명보다 먼저 공연장가서 샀어요-ㅋㅋ 한정반이라니 왠지 상콤하네요! 키키킷!

      image 2010.04.03 00:25 신고 DEL
  • 저도 10cm의 201장 한정 스페셜 에디션의 주인공이라지요 :D

    Favicon of http://4thdream.tistory.com BlogIcon 4thdream 2010.04.05 18:15 신고
해피로봇에서 일을 하게되면서 얻은 가장 큰 축복<?>이 있습니다
예전과는 상상조차 할수 없을정도로 넓어진 음악에 대한 이해가 그것인데요
회의때마다 언급되는 GMF의 해외아티스트 이야기, '이런 음악 한번 들어볼래?'하며
권해주시는 팀장님의 리커멘드 음반들. 각종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귓가를 스치는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보석같은 음악들.
혹자는 너무 변하는거 아니나며 의아해하지만, 저에겐 너무나 축복과 같은 경험들이었어요.
그리고 그 경험들이 또 다른 음악을 듣게될때 그들의 숨은 뜻을 찾으려고 애쓰게 되고, 예전처럼
모든 음악을 흘려듣기보다 더욱 귀를 기울여 한곡 한곡의 새로운 음악을 듣게되었어요. 특히 가요를
듣는 자세는 매우 '차렷' 자세가 되었죠. (가요 만드시는 분들 정말 대단해요~)
그냥~ 해피로봇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이 어떤것인지~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어쩌면 여러분과 너무나 다를수도, 매칭 50%이상일수도 있는 그런 음악들을 소개 해보려구요~

해피로봇에 오기전에 시규어로스는 그냥 한번쯤 들어본 이름정도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저의 사랑하는 아티스트 top10에 당당히 위치하고 있죠~ 메인보컬인 jonsi(욘시)의 음반이 몇일 후면 국내 발매네요~ 비디오 클립을 링크해놨는데 클릭하시면 엄청난 영상미와 지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천사의 하모니를 경험하게 되요~

저번달 핫트랙스 무가지에 '최고의 듀오'라는 타이틀로 순위를 선정했는데 꾀 상위권에 MGMT의 이름이 올라와 있더군요
2008년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받은 MGMT. JUSTICE와 SOULWAX의 리믹스로 우리에겐 더욱 익숙한 MGMT. 그들이 신보를 발표하네요.
민트페이퍼의 캐떠린양이 MGMT 신곡이라며 보내준 Flash Delirium. 모두들 Kids를 기대했을탠데 멋지게 비웃어준 2집 첫 싱글.
하지만 그런 그들이 싫지 않은건, 이번에도 어김없이 귀를 자극하는 빈티지함과 신선함의 조화로움 아닌가 싶어요. 홈페이지(www.whoismgmt.com)를 통해 2집 전곡 스트리밍을 가능하게해준 대인배 MGMT. 고마워요~

처음 옥상달빛 음반을 듣고 깜짝 놀란 우엉남;;;
너무나 깔끔하고 볼륨감도 뛰어난 음원에서 밀려오는 감동의 쓰나미란....;;;;
너무나 풋풋하지도, 그렇다고 가요적인 감성으로 가득하지도 않은, 안정적인 멜로디와 이에 어울리는 보컬의 자연스러운
음성. 박진영씨가 그런말을 했던게 기억나네요.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훌륭한 보컬리스트는 말하듯 노래하는 싱어라고.
옥상달빛의 목소리와 멜로디는 누군가에게 '어제 내가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니? 내 이야기 들어볼래?'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박진영의 곡의 멜로디에서는 다를지 모르겠으나, 옥달의 멜로디 속에서는 충분이 베스트 싱어의 모습을 보여줬어요.
담배와 술을 사랑하는 듀오 10cm
하지만 음악을 더 사랑하는 듯 해요~ 라이브 무대의 그 시크함이란~(제가 보러 갔을떄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특히 위에 걸어놓은 영상의 노래(이번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LIFE'에 수록될 곡)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의 가사는
참 담백해요. 그녀를 보내고 싶지 않은 한 남자의 고백, 하지만 너무 사랑스럽지는 않아요. 그 남자는 마초거든요 ㅋㅋ
그런데 또 그녀와 함꼐 하고 싶어서 거짓말 하는 남자는 아닌거 같아요. 진심이 보이거든요.
얼마전 음반을 직접 발매했죠. 현재 홈페이지와 몇몇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10cm의 조용한 팬으로써 음반 한장 구매할 예정예요. 올해가 기대되는 몇 팀중 하나입니다~ 계속 좋은 음악으로 사랑받길 바래요 10cm~

나얼님이 제대하신이 얼마 안됬죠? BES가 새로운 싱글 2곡이 포함된 더블싱글을 발매하네요
(솔직히 더블싱글의 개념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
나오자마자 멜론으로 바로 궈궈싱! 음원을 구매하여 듣고있습니다. BES 노래중에서 'My Everything'을
가장 좋아하는데 그때의 감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너무 좋아요. 'Nothing Better'로 익숙해진 정엽님의
목소리도 이제야 선명하게 들려오구요~'지켜줄께'에서 들려지는 레트로 R&B의 편곡이 너무 매력적이예요 ㅠㅠ 눈물나...
이번에 공연을 하잖아요~ 티켓 오픈되자마자 대박이던데~ 아우!!! 가고싶어라!!!!

이만 일하러 다시 가보렵니다! 팀장님 언제오시나요? 매일 날카로운 한마디 한마디로 긴장을 시켜주시던 우리팀장님!
지금은 일본에서 지은양과 마구 미팅을 하고 계실탠데! 어서 돌아오세요!
새로운 음악의 계절....그런데 올해 봄은 작년보다 너무 늦게와서 빨리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나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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