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eo Kobayashi 인터뷰

소식이 내린다 2009.08.31 16:21

머릿속에 수많은 별과 불빛, 어둠들 사이를 부유하는 느낌을 주는 음악들을 아시나요?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몽환함 속에서도 정신은 맑게 깨어있는 그런 감성의 음악들이요. 15년 이상, 전세계를 통해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온 DJ 히데오 코바야시 (Kobayashi Hideo)가 풀어놓는 세계가 바로 그렇답니다.


일본인이지만, 본토를 떠나 유럽과 미주지역에서의 왕성한 활동으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그는 '지금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바쁜 DJ'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리믹스 요청과 프로듀싱 의뢰가 끊이질 않는 최고의 DJ이자 프로듀서 중 한 사람입니다. 그가 가는 곳은 어디나 파티가 되고, 그가 플레이하는 음악은 완벽한 로맨스를 담고 있었지요. 그랬던 그가, 유럽에서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태어났던 본토로 돌아와 '침묵'과 '비트'와 '멜로디'를 엮어 자기자신을 차곡차곡 담아낸 정식음반 [ZERO]를 New World Records를 통해 발매하였고 세계를 누비는 왕성한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체 없이 한국에도 음반 발매와 동시에 지난 주말 홍대 클럽 VERA에 방문해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사운드와 흥을 돋우는 비트의 DJ-ing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코바야시의 공연은 메인 DJ답게 새벽 1시 30분부터 시작되어 3시경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년간 갈고닦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통해 존경받는 학자다운 면모를 과시하는 그는 굉장히 성실한 Play Set을 마련 했습니다. 익숙한 듯 신선한 소리들을 타고 「둥스둥스둥스~♪」하며 비트가 흘러나옵니다. 첫 플레이부터 깔리는 이 리듬의 전율은 정말 예사롭지 안았습니다. 앨범 수록곡 'Listen To The Voice'의 도입부가 등장, 아련한 보컬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공연장 바깥에서 잠시 공기를 정화하며 숨을 고르던 관객들은 다시 삼삼오오 홀 안으로 들어오고 순식간에 내부는 관객들로 발 디딜틈 없이 성황을 이룹니다. 이윽고 손에 잡힐 듯 하지만 잡히지 않는 아련함을 지닌 명곡 'Chikuma'의 멜로디가 공연장을 가득 메웁니다. 멜로디에 집착하지 않는 듯 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가 느껴지고, 비트가 과하게 흘러 넘치지 않으면서도 춤추기에 딱 맞는 이 곡의 그루브에 맞춰 신나는 관객들의 춤사위가 벌어집니다. 점차 분위기가 고조되며 'Endorphin' 이 플레이 되자, 관객들의 입가엔 함박웃음이 머금어지고, 이마에는 땀이 송글 송글 맺혀가는 것도 잊은 채 호이!호이!하고 환호성을 지르곤 합니다. 아, 이 아름다운 사람들….!

 

DJ몽키는 공연이 시작되기 전 코바야시씨와 인터뷰를 가졌답니다. 진중함과 동시에 순수함을 지닌 그의 모습은 DJ-Ing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듯 해 DJ몽키는 다른 때 보다 조금 더 감동했답니다. 하하. 그럼 히데오 코바야시의 인사말 보시면서, 재미난 인터뷰를 함께해요~



DJ몽키 : 안녕하세요. 한국의 음악 전문 사이트 몽키3의 DJ몽키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코바야시(이하 'K') :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DJ몽키 : 앨범이 곧바로 한국에 발매됨과 동시에 투어를 와주셨잖아요. 팬의 한사람으로써 감사드리고, 또 축하합니다.
K : 고맙습니다. 한국에 오게 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흥분되고 기쁩니다.


DJ몽키 : 수년간 세계를 누비며 경이로운 음악활동을 해 오셨지만, 이번 앨범이 첫번째 솔로 앨범발매잖아요.

앨범 제작 시 어떤 부분에 주로 신경을 썼으며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K : 제 자신에게 있어 음악을 만든다는 것은 '일과'라고 생각합니다. 앨범이라는 것은 제 '일기장'과 같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평소 활동 하는 모습들을 사진을 찍고 사진첩에 정리하는 것처럼, 내 제 평소의 일상을 이 앨범에 정리하듯이 작업했어요. 매일 매일의 날씨, 밥을 먹다가 문득 든 생각 같은 걸 음악으로 충분히 반영해서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건 전혀 없어요. 앨범 제작하면서 동시에 Remix나 Version을 바꾸어가며 40곡 정도를 만들었는데, 제 자신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10곡을 추려서 수록 한 거니까요. 후회도 없습니다.

DJ몽키 : 한국에는 'Rockstar'가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저 역시 그 곡의 팬이예요. 당신은 어떤 곡을 가장 좋아하나요?
K : 'Chikuma (치쿠마)'라는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는 나가노 라는 곳에서 자랐고,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어요. 도쿄에서는 굉장히 멀죠. 아주 깊은 산이 있고, 대자연이 있는 곳입니다. 거기엔 '치쿠마가와' 라고 불리우는 강이 있어요. 일본에서 가장 길고 큰 강이죠.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느껴 온, 경험했던 모든 것들을 이 한 곡에 담아봤어요. '이 곡을 듣는 사람에게도 그 기분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기분으로 작업한 곡이고, 꼭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DJ몽키 : 이번 앨범 [ZERO]를 듣고 있으면 꿈을 꾸는 듯 부유하는 느낌이 가득합니다. 당신의 음악은 멜로디에 집착하지 않는 듯 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가 느껴지고, 비트가 과하지 않으면서도 춤추기 좋은 상태의 절묘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어요. 대체 어떻게 작업하시는 건가요?
K : (쑥스러워하면서) 하하. 그런가요. 곡을 제작 할 때에 제게는 2가지 모습이 있어요. 하나는 아무 생각이 없는 '무(蕪)'의 자신이고, 다른 하나는 음악성을 생각하며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에 춤을 출 수 있는 비트를 잡아내려 하는 자신, 이렇게 두 가지죠. 그 두 개의 자아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건반을 치고, 사운드를 입히고, 비트를 씌워내는 작업을 하다가 양쪽이 충족되는 '그 순간'을 뽑아내는 거예요. 다시 말해 그 두 자아 사이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음악을, 자신이 만족하는 음악을 추구하는 게 히데오 코바야시의 작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예를 든다면, 앨범 수록 곡 중에 'Listen To The Voice'라는 곡은, 그걸 제작하기 전에 같이 작업하고 싶었던 여성 보컬의 목소리를 떠올리면서 '어떤 곡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작업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비트를 자연스레 흘려놓고, 보컬의 목소리에 어울릴 멜로디를 찾아 피아노를 연주했죠. 두번째로 보컬분과 바로 녹음을 해 나가면서 내 생각과는 다른 미묘한 부분을 고치고, 동시에 가사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항상 '무'의 상태를 추구하는 내 자신과 음악적인 부분을 추구하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작업은 그런 형태로 진행 되고 있어요. 'Rockstar'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제작했습니다.


DJ몽키 : 프리템포(FreeTEMPO)나 다이시댄스(Daishi Dance) 처럼 한국에서 인기가 좋은 일본DJ들의 앨범은 본격 하우스 보다는 서정성에 어필한 팝 앨범인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요새는 세계적으로 장르가 머징되고 있는 추세기도 하고… 하지만 당신의 앨범은 그런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았다고 느껴지네요. 작업할 때 의도 하신 부분인가요.
K : 아닙니다.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어요. 방금 말씀 드렸던 음악 작법과 연장선의 이야기가 될텐데 「제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앨범을, 앨범 자체가 「제 자신」인 것을 만들려고만 했지, 이것이 '서정성이 있어야 한다' 혹은 '많은 상업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나 분위기를 끌어내려고 하지 않았어요. 앨범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감정들은 모두 제 자신이라고 봐 주시면 되요. (웃음)
 
DJ몽키 : 한국에서의 DJ-Ing은 처음이시죠? 같은 뉴월드레이블 소속 뮤지션들 중엔 한국에 다녀가신 분들이 좀 계시는데, 그들에게 한국음악이나 관객들에 대한 정보를 들은 게 있다면…
K : 그랬으면 좋았으련만, 정말로 들은 게 없어요. 그리고 공연을 했던 클럽이나 공연장들이 개개인마다 서로 전혀 다르기도 하니까…

DJ몽키 : 질문했던 이유는, 오늘 한국 팬을 처음 만나시잖아요. 다이시댄스는 첫 내한 DJ-Ing때 흥분한 팬들이 스테이지로 몰려 올라와서 연주가 잠깐 중단 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거든요. 오늘도 그만큼 뜨거울 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K : 오…!! (매우 놀라며) 그 정도로 뜨거운가요??!!. 다이시댄스에게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때 올라오셨다던 관객 분들이 모두 여자관객이었다면 참 좋았을지도… 하하. (전원 웃음)

DJ몽키 : 오늘 한국 팬들과는 어떻게 교감하실 계획이세요?
K : 사실 오늘 한국에서 어떻게 플레이 해야지! 하고 정해 둔 계획이나 틀은 아직까진 없어요.
DJ몽키 : 셋 리스트도 정하지 않았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선곡은 그날 상황에 따라서?
K : 네 맞아요. 셋 리스트를 미리 정해두지 않아요. 현장의 분위기를 탐사하면서 정하거든요. 어제 한국에 도착했고, 근처의 클럽을 4군데나 돌아다녀 봤어요. '한국의 클럽은 어떤 분위기로 진행되나, 관객들은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나.' 하는 탐사였는데, 진행상황이 모두 다 틀렸어요. 정말 비슷한 게 한곳도 없을 정도로 개성이 다양해서… 그래서 오늘 어떻게 해둬야겠다고 정하지 않았어요. 어제부터 그리고 이 인터뷰까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소화시켜서 오늘의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보통 제 DJ-Ing은 이런 방식으로 선곡되고 진행 되요.

 

DJ몽키 : DJ-Ing을 하시면서 관중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 때 가장 짜릿하던가요.
K : 관객들이 그 순간순간을 얼만큼 즐기고 있는가 하는 것은 제가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웃는 얼굴이나 고조된 분위기는 느낄 수 있죠. 이를테면 2시간의 DJ-Ing이라면, 그 시간 동안 관객이 얼마나 깊게 즐겼는지 알게 되는 건 시간이 좀 지나서 인 것 같아요. 공연이 끝난 후 집에 돌아 갔을 때, 같이 온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그 느낌들을 자신들의 블로그, 혹은 저의 홈페이지나 마이스페이스에 남겨주고, 이메일을 보내주거나 하는 것들로 판단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게 객관적인 피드백이니까요. 그리고 제 마이스페이스에 응원글이나 좋았다는 평이 써있으면 기쁜 게 사실이기도 해요. (웃음)

 

DJ몽키 : '지금이 하이라이트구나, 절정구나!' 하고 생각할 때, 플레이 하는 곡이 있다면,
K : 제 DJ-Ing 방식은 타오르는 순간마다 필살기로 트는 곡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 아까 잠시 말했 듯 스테이지에 올라가는 순간까지 셋 리스트를 작성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가장 중요한건, 판(음반)들을 구입할 때 필살기가 될 수 있을만한 곡들만 사고, 무슨 곡을 틀어도 항상 분위기가 좋게끔 모든 것을 끌어내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웃음)

DJ몽키 : 록 밴드들은 공연할 때 팬 접근에 대한 통제가 심한편 이지만 DJ는 그런 부분에서 좀 프리 하잖아요. DJ-Ing 이 끝난 후 '멋지다'며 접근하는 여성팬들은 없었나요.
K : 여성분들이 특히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경우는 없었어요. 플레이가 끝나고 스테이지를 내려갔을 때, 인사나 악수하면서 사진 찍는 정도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여성은 없었어요. 한국엔 있나요?
DJ몽키 : 아주 간혹 있기도 해요. DJ에게 술을 사준다던가 적극적으로 나선다던가 하는 분들이… 하하.
K : 콘서트랑 다른 게 클럽 이벤트는 주인공이 DJ가 아니라 관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DJ를 보고 즐기는 게 아니라, 같이 온 친구와, 연인과 함께 즐기는 문화가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있으니까 그런 분들도 점점 줄어 들 거라고 생각해요.

 

DJ몽키 : 클럽에서 흥을 돋우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관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국에선 불법이기도 하거든요.
K : DJ-Ing 하고 있을 때, 저는 술은 전혀 마시지 않고 물만 마셔요. 그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생각하면서 작업하거든요. 관객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쾌락을 위해 애쓰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술을 마시고 즐기는 사람도, 술을 마시지 않고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기는 사람도 있듯이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건 조금씩 다 다르겠지만, 약물과 술이 아닌 다른 것 들로 클러빙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걸 찾았으면 좋겠네요.(웃음)

 

DJ몽키 : 가정과 아이의 존재가 당신의 음악세계에 미치는 영향, 혹은 전환점 같은 게 되진 않았나요.
K : 매정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 해 본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음악을 작업하는 저의 자아는 가족의 영향 같은 걸 받지 않아요. '무'의 세계를 유지하면서 음악에만 빠져버리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지금 드네요.

 

DJ몽키 : 타인의 앨범 프로듀스나, 곡들을 Remix 하는 작업을 많이 하셨는데, 그런 작업에서 당신만의 '미학'같은 게 존재 할 것 같아요.
K : 내 음악을 만들 때랑 같은 똑같은 감정과 감성으로 접근합니다. 그것도 나의 곡이라고 최면을 거는 것과 같아요. 그 작업이 상업성이 있다 없다, 음악성이 있다 없다는 분류 하지 않습니다. 주어진 음악을 지속적으로 들어가면서 제가 기분이 좋아질만한 트랙이 될 때 까지 작업해요. 그게 미학이라면 미학일 수도 있겠네요.


DJ몽키 : 겉 멋으로, 여성을 유혹하기 위해 DJ를 한다거나, 음악을 설렁설렁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에게 음악인으로써 따끔한 말 한마디 해 주세요.
K : 학창시절을 생각해본다면, 농구나 축구를 잘하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지고, 좋은 차를 가지고 다니고, 옷을 패셔너블하게 잘 입으면 인기가 많아지듯이 남녀 사이가 그런 식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여성에게 주목 받기 위해서, 자기자신의 멋을 위한 목적 100%로 DJ나 음악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저는 믿고 싶지가 않네요. 그런데 정말 있나요? 그런 사람이?
DJ몽키 : 프로데뷔를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로 있어요.
K : 와우…….(충격을 금치 못하는 코바야시씨) 그에게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싶네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은 하지 말아주세요." (전원 폭소)

 

DJ몽키 :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K : 한국에서는 [ZERO]라는 앨범이 이제 막 발매 되었지만, 일본에서는 벌써 다음 앨범에 대한 구상을 하고 있어요. 내년에 발매 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유럽 전역에서 투어가 있어요.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에 또 오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여러분께서 많이 응원해주세요!


DJ몽키 : 빠쁜 와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몽키3 독자들에게 마무리 인사 부탁드려요.
K : 이번 앨범을 정말 열심히, 소리 하나하나를 진심으로 신경 써서 작업했습니다. 히데오 코바야시라는 제 자신이 잘 나타나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정말 열심히 만들었으니까 DJ몽키 식구 여러분들도 열심히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요나라~



원문보기 : http://app.monkey3.co.kr/newContent/index.php?construct=musicStory_icon&musicStoryMode=view&urlTop=113&top=113&currentSubMenu=submenu1&location=180&sort=&sub_no=&page=1&menu_no=&currentMenu=menu3&msNo=173
 

[ 글 / 인터뷰 : 몽키3 에디터 노랑트위티 ㅣ 사진제공 : 해피로봇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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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Hideo Kobayashi

컬쳐마끼아또 2009.08.24 14:55



주말도 일이 넘치는 해피로봇.
공연이 없으면 파티가 있고 파티도 없으면 손님이 오고.
지난 주말에는 Hideo Kobayashi의 멋진 DJing이!! 홍대 클럽 Vera에서.
DJing을 처음 보는 터라 정말 기대많이 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멋져서 더 신이 났었습니다.
간만에 Saki도 만나고 못다한 이야기도 다 할 수 있었고
또 정말 간만에 아침 7시까지 밤새 있다가 아침으로 부대찌게도 먹어보고
지금보니 고깃집에 가면 고기가 올려졌을때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땐 배고파서 마구 먹다보니 마늘 굽는 사진만이.. ㅋㅋㅋㅋ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 너무 밝아서 낯설기만..ㅜㅜ
역시 밤샘은 무리예요..

그리고 클럽에서 Happy Crew의 우엉남과 그의 일당을 만났어요.

우엉남을 찾아보자 제 1탄..
춤 동영상도 있지만, 그것은 점심 사내라는 협박용으로 절찬리에 사용 中!!

자!! 벌써 다음 주면 Hideki Kaji의 음반이 나오네요!!
너무 열심히 일한다 해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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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Hideo Kobayashi

컬쳐마끼아또 2009.08.19 11:12

이번 주말에는 Hideo Kobayashi 아저씨를 만나네요.
오랜만에 Saki도!!
시간되시는 분들은 22일 홍대 VERA로 오세요.
Hideo Kobayashi 아저씨의 멋진 플레이를 들으러..



'기분이 좋아'서 '사람이 좋다'인 요즘
'기운이 좋아'서 '항상 배고파'인 요즘이었는데..

그런데 갑자기 한해에 큰 어르신 두분이나..
무언가 착찹해져버린 요즘..
언제나 변함없이 같은 하루가 이어지겠지만.
누군가 가까운 사람을 잃은 분들은 슬픔이 계속 쌓여갈 지도 모르겠네요.
편안한 곳에서 아픔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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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뜨거운 여름

소식이 내린다 2009.06.24 14:33


사무실에 회의하러 온 노리플라이 두 아이들에게 팬의 심정으로 싸인도 받고;
Hideo Kobayashi는 이제 곧 한국반이 나올 예정이고..
W에 나온 오지은 여신 사진에 화들짝 놀라 소장용 W사야겠네... 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apls 첫번째 디지털 싱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apls의 곡 제목과 이르마 사장님이 보내주신 엽서 덕분에 '오노나츠메'를 알게 되고
오전에 '그래24'에 주문하였는데 당일배송이라더니, 저녁에 오려나봐요.. 하하.. 기다려진다..

하여간 살이 지글지글 타들어가는 여름이예요..
여름이니까 당연합지요..
이런 햇살이 가득한 나라 지구상에 몇나라 안되니까요..
우리 만끽하며 살아보아요..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