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주목받는 일렉트로닉 팝 듀오, Housse de Racket 신보 [Alesia]

소식이 내린다 2012.01.12 15:14

지난 12월 31일 카운트다운 서울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2011년의 마지막과 2012년의 시작을 뜨겁게 달구었던
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닉 팝 듀오 Housse de Racket (우스 드 라켓)


프랑스의 대표 독립 레이블로 손꼽히는 키츠네 레이블에 소속된 이후 처음 발표하는 정규2집 [Alesia]가
우리나라에서도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2012.01.12 온라인 발매)


'라켓 가방' 이라는 귀여운 이름을 지닌 팀명답게 말랑한 팝과 파워풀한 록의 경계를 넘나드는 Housse de Racket!
특히나 이번 앨범은 진짜 프랑스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또한 앨범의 전체 아트워크와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우리나라 출신의 김상혼 감독이 진행하였고, 
고전과 미래를 넘나드는 새로운 형식의 디자인이 탄생되었답니다. 
(Housse de Racket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하여 멤버들도 매우 흡족해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네요^^)


Chateau 뮤직비디오


그럼 보다 자세한 앨범 소개를 만나볼까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말랑한 팝과 파워풀한 록의 경계를 넘나드는 Housse de Racket. 그들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활동하며 밴드로서의 첫 스텝을 밟아나가기 시작했다. Air(에어), Phoenix(피닉스), Chilly Gonzales(칠리 곤잘레스), DJ Alex Gopher(알렉스 고퍼), Benjamin Diamond(벤자민 다이아몬드)의 세션 활동을 하며 갈고 닦은 라이브 실력으로 2008년 데뷔앨범 [Forty Love]를 발매하고, 리스본, 도쿄, 베를린, 베이징을 오가며 2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그러다 프랑스 대표 독립 레이블 Kitsune(키츠네)의 눈에 띄었고, 2010년 영입되어 보다 다양한 음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Alesia]는 키츠네 레이블에 소속된 이후에 처음 발매된 정규앨범으로 프랑스 하우스 뮤직 듀오 Cassius(카시우스)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Philippe Zdar(필립 자르)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기존에 선보였던 Housse de Racket의 음악에서 한 층 깊이 있는 사운드를 구현해낸 앨범이기도 하다.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Zdar는 Housse de Racket이 최상의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는데 모든 집중을 하였다. 앨범을 제작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 스스로 설정한 모든 규칙을 깨고, 호기심을 자극시킨 아이디어의 산물들로 가득 채운 11곡의 음악을 수록하였다. 

또한 그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진짜 프랑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국적인 프랑스를 떠나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 고민을 하였다. 그들이 가진 다양한 문화에 대해 고민한 결과, ‘Chateau’와 ‘Alesia’에서는 프랑스의 역사를, ‘Empire’에서는 영화 저자 이론, ‘Les homes et les femmes’에서는 프랑스인들의 눈에 보이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Human Nature'와 'Chorus'에서는 모든 복잡한 관계들과 혼돈을 말하고, 다시 한 번 ‘Chateau’와 ‘Roman’에서는 영원한 팝을 노래했다. Housse de Racket은 사이키델릭 장르의 전통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예전의 프로그레시브 록보다 신세대 일렉트로 파이로 테크니션에 훨씬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은 미래의 고고학자들이 지금 시대를 되돌아볼 때 앨범 [Alesia]가 21세기의 프렌치 팝의 정석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믿는다.
posted by 해피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