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스가 태국에서 가져온 물건의 정체는??

소식이 내린다 2011.04.21 16:55

앗. 요즘 충격 연예가 속보가 참으로 많네요, 윤복희 선생님, 서태지, 이지아, 정우성, 등등등

그런 와중에 굳세게 발매되어 꿋꿋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의 Mr. Rolling Stone!
역시 대단합니다!!

(그러나 이지아 느님의 결혼도 아닌 이혼설은 좀 충겨어어어;;;; 이려나 하고보니, 그러나저러나 bbk는?)

어찌하였든 해피로봇은 게의치 않고 앞만 보고 가렵니다. (응?)



해피로봇 레코드의 2011년을 요약 정리해 놓은 한장의 JPG가 돌고 있습니다. 이 JPG는 벌써 다음주!!! 라는 뷰민라 책자에 들어가는 페이지이구요. 미처 이 한장에 다 넣지 못한 내용도 아주 많습니다. 예를 들면 "노리플라이"의 새 앨범 소식이랄지!!! MPMG '봄맞이' 사은 대잔치에 오셨던 분들은 다들 들으셨죠? 노리플라이는 7월 올림픽홀 공연 전 주옥같은 미발표 신곡들을 모으고 모아 한 장의 앨범으로 낼 예정입니다. 이 때도 역시 북노마드와 함께하는 뮤지션북이 동시에 발간됩니다.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다음 주 28일에는 Daishi Dance의 디지털 싱글이 발매됩니다.
제목은 One Life!! 작사와 보컬에 Coldfeet의 Lori Fine이 함께 하였습니다.



행복한 세상을 향한 하나된 메시지
01. DAISHI DANCE - ONE LIFE (feat. Lori Fine)


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과, 애잔한 피아노, 현악기 등 클래식 악기들을 사용한 고유의 기법을 선보이고 있는 Daishi Dance. 빅뱅에 이어 레인보우 등의 국내 아이돌 그룹에게 곡을 주면서 다시 한번 인기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가 의류 브랜드 POLHAM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한 메시지 송 "One Life"를 발표했다. 그는 일본 최고 여가수 나카시마 미카, 하마사키 아유미, 스맵 등과의 공동 작업, 그리고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이야기함에 있어 빼 놓을 수 없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함께한 [The Ghibli Set] 등의 작품들을 통해, 모두가 한번쯤은 같이 작업하고 싶어하는 탑 클래스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발표한 곡들을 통하여 자연에 대한 애정과 추억의 애틋함을 자신의 음악에 담아 온 그가 일본과 한국의 여러 아티스트들로부터 작업 요청이 쇄도하는 등 빠듯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전격적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한 이유는, 폴햄이 그간 'CARE'나 'SLOW LIFE' 등의 캠페인을 통해 표방해 왔던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노력, 삶에 있어서의 여유 등의 메시지에 공감하기 때문이다.

다이시 댄스와 오랫동안 작업을 같이해왔던 음악 파트너인 COLDFEET의 보컬 Lori Fine이 작사와 피쳐링에 참여한 One Life는 피아노의 경쾌한 선율로 시작하여, 보다 웅장한 스케일로 펼쳐지는 점증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그게 더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행복한 삶을 만들도록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폴햄의 HAPPY PROMISE CAMPAIGN의 컨셉을 음악으로 잘 표현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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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빅뱅에 이어 레인보우와의 작업으로 잦은 한국 방문으로 한국 사람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기도!!!



그나저나..
태국과 일본 라이브 투어를 다녀왔던 칵스(THE KOXX)가 사무실에 와서 이상한 것을 주고 갔습니다.



뚜껑열자마자 재채기가 쏟아져 나올 만큼 매우 강렬한 냄새로 봐서는 먹는 건 분명 아니고요.
이름으로 봐서는 연고류인거 같으나, 모양이나 색으로 봐서는 상처에 바르면 오히려 더 쓰라릴 것만 같고요.
혹시 이건 만병통치근육약같은걸까. 바르면 호랑이처럼 뛰어다닐 수 있는 걸까.
온갖 상상을 다 해 봅니다.

참!! 칵스의 정규 1집이 6월 초에 나올 거라는 소문이!!! (WOW!!)
그 정규 1집의 앨범 타이틀은 ACCESS OK 라고!! (올레!!)

posted by 해피로봇

베란다 버스킹으로 제작된 나루 2집 YET 티저영상 track#04 June Song

소식이 내린다 2010.06.16 15:26

칵스의 미니앨범이 발매되었지만, 숨쉴 틈도 없이 나루의 2집 YET이 29일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스튜디오 뒷뜰 베란다에서 나루의 깜짝 버스킹이 있었습니다.





촬영은 민트샵의 유영준군과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중인 조브라운!
이렇게 보니 청소좀 할 걸 그랬나봐요 (그래서 뽀샤시 효과 줬어요)
마이킹 좀 해서 녹음할 걸 그랬나봐요 (기타를 참 힘차게 치는 나루군이니까요)
사실 저 유리 너머에는 비보이팀 맥시멈크루가 열혈 연습 중!!

나루는 2집의 발매 후 공연과 인터뷰 등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참 얼마전에 엠넷에서 했던 aura도 방송되었더라구요.
다시 보기는 mnet.com에서 가능하구요.
나루군의 간만의 라이브 모습 보실 수 있답니다.


아!! 간만의 해외팀 소식
6월 26일 Daishi Day가 또 펼쳐지네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Daishi Dance와 함께 HEAVEN으로!! ^^

재미와 기쁨과 행복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활기찬 생활들 이어가고 계시죠?
요즘 해피로봇도 더 재미있는 것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 이것저것 생각 중에 있어요.
또 재미있는 일 생기면 바로 알려드릴께요!!! ^^

posted by 비회원

오지은과 함께한 일본의 3박 4일 [2부]

소식이 내린다 2010.04.07 12:14
  • 하아아~.. 그저 부럽..;;;

    Favicon of http://4thdream.tistory.com BlogIcon 4thdream 2010.04.07 13:08 신고
  • 작년 쥄에프 애플스 무대에서 락커 오지은이 아닌 또다른 오지은을 봤을 때 .. 아... 멋있다.. 라는 감탄사 연발..ㅎㅎ.역시나 동영상을 보고 또 한번 감동의 쓰나미~

    Ray 2010.04.07 21:10 신고
    • 쓰나미!!! 지은양의 후~! 를 다이시군은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ㅋㅋㅋ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4.08 02:00 신고 DEL
  • 홍대의 자랑! 한국의 자랑! 오지은씨 멋지십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사진과 동영상~ 아 너무 좋아서 노골x2 퍼져있어용~

    amy 2010.04.08 03:33 신고
  • 저 몬슈슈 먹으러 곧 오사카 가겠어요.......... 갈껍니다!!! ㅠㅠ 다이시 아저씨 촬영 쫭 잘하셨네요~

    image 2010.04.08 09:41 신고
    • 같이가요 함께해요 ㅋㅋㅋ 아 저 사진은 다이시군이 찍은게 아니고 다이시군을 전문으로 찍어주는 프로사진사가 찍은거예요.. ㅎㅎ 아!! 영상을 말씀하신건가!! 그렇담 그건 다이시군이 맞아요.. ㅋㅋㅋ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4.08 10:57 신고 DEL
    • 네 영상을 말한거여요! ㅎㅎ
      정말 이번 봄시즌에 가야겠어요! 몬슈슈로 지친 영혼을 달래고파요..찐한 커피랑..꺅꺅! 생각만해도 간질간질하네용!!

      image 2010.04.08 11:49 신고 DEL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1부 만큼 먹는 이야기가 없어 재미없어하실까봐 쉽사리 업데이트 못하고 있;; ㅋㅋㅋ
그래도 오늘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업되었으니 힘내서 기억을 되살려봅니다.


Daishi Dance 일행과 공연전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무얼 좋아하니? 무얼 먹고 싶니? 하고 진지하게 물어보던 Daishi군은 결국엔 자신의 취향대로 우리를 이끌었습니다.
간 곳은 무려 35년이나 되었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인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열심히 요리를 하고 계십니다.
35년이라면! 헉! 말도안돼!!! 인데!!! 맛이 기가막힙니다.
또 다시 폴댄스 언니와 사진작가분의 등장이 이어지고, 그분들은 왠지 건강식같아 보이는 것을 시켜먹습니다.
자꾸만 흐르는 눈길을 거두느라 진땀이 납니다.
Daishi군은 살만 있는 치킨은 혼자 다 먹고 뼈가 있는 치킨 조각을 우리에게 내밉니다.
앗! 그래도 먹었습니다. 맛있으니까. 하하.


호텔로 돌아와서 시부야 중심부에 까마득히 모인 사람들을 괜히 찍어봅니다.
그 와중에 지은양은 변신 중입니다. 챠라라~


히사이시 조의 따님인 MAI양이 너 그 옷 어디서 샀니~ 라며 나른하게 물어보았다는 바로 그 옷!!!
쇼핑의 달인 지은양의 노하우는 회사방침상 비밀로 하겠습니다. (응?)


리허설을 위해 기다리며 Daishi군과 기념사진도 찍고, 그 와중에도 Daishi군은 초특급 일류 DJ들만 쓴다는 프로그램을 열어 일을 합니다. 지은양도 Daishi군도 모두 워커홀릭 반열에 올랐습니다.


차량으로 이동!! 클럽 아게하의 규모에 놀라버렸습니다.
더 기가막힌 건 무슨 페스티벌처럼 푸드존이 따로 있다는 것!!! (^ㄱ^)
세계의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ㅂ^b)
COLDFEET이 보낸 화환이 이쁩니다.


일단은 얌전히 대기실에서 준비를 합니다. 이미 냉장고를 뒤져 음료를 겟한 후이긴 합니다.
리허설도 무사히 마치고 메이크업도 무사히 마치고 셀카도 무사히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스님스님이란 별명을 붙여준 Ageha의 스탭과 함께 클럽 관광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 클럽 아게하는 Studio Coast였던 것이다!!! 로 거품을 물고 파닥거리는 나의 환호성에도
지은양은 시크한 반응을 보입니다. 전 감격의 사진을 마구 찍어댔습니다. 자랑스럽다!!! 다음엔 단독공연으로!!! 이면 좋겠습니다. 하하
음료쿠폰을 하나도 못쓰고 와버려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ㅜㅜ


공연 전 음악을 체크하는 지은양, 그리고 역시 푸드존을 지나칠 수 없는 지은양.

 마이양이 노래하고
 지은양이 노래합니다.
 열심히 한쪽에선 엔지니어분이 바쁩니다.
 

조명과 스피커 모두 완벽하고 멋진 공연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클럽의 어느곳을 가든 똑같은 양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

이렇게 라이브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와!!! 짝짝짝!!!! 정말 수고 많았어요!!! 아 뿌듯하다~~


마지막으로 마이양과의 기념촬영을 마치고 모두와 작별을..
멋진 밤이었습니다. 일본의 클럽은 정말로 음악을 들으러, 먹거나 마시러,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다음날 우리는 시부야 중심부에 나가봅니다.
선거철로 귀가 따가울 정도의 방송이 계속됩니다.


역시 점심을 급하게 마신 후, 꼭 먹어야 한다고 비행기에서부터 찜해 놓았던 '몬슈슈'를 먹었습니다.
오오오오오오오~~~~~~~드디어!!! 첫째날 먹었다면, 4일 내내 먹었을지도!!!
(이미 절반을 뜯어먹은 상태에서 찍어 죄송합니다..)
오사카 출신인 '몬슈슈'는 부드러운 빵안쪽에 느끼하지 않은 상콤한 생크림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온 몸이 다 간질간질해집니다.
다음에는 오사카에 갑시다!! 지은양!!! 가서 몬슈슈파티를 합시다!!!


'몬슈슈'에 정신이 팔려 비행기를 놓칠뻔한 저는 그래도 무사히 이렇게 돌아와 있습니다.
역시 한국이 좋아!!! 라고 외치고 있지만 자꾸만 '몬슈슈'가 생각납니다. 아 그립다...

빡빡한 일정 동안 수고많았습니다. 지은양..
덕분에 좋은 구경한 부모의 마음이 이런거랍니까!!!

이어서
Daishi군의 사진을 전문으로 찍어주는 전문가샷 깜짝 대 방출이 있겠습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게다가 라이브 영상까지!!!
촬영은 Daishi군 :)



다음에 또 만나요~ 오사카면 더 좋겠군요... 후훕..

posted by 비회원

오지은과 함께한 일본의 3박 4일 [1부]

컬쳐마끼아또 2010.04.05 17:23
  • 으하하하하 나 웃겨죽어 우리 진짜 저랬네요 무슨 일본 식문화 탐방도 아니고!!!!!!!!!!!!!!!

    Favicon of http://ji-eun.com BlogIcon 오지 2010.04.05 21:29 신고
    • 으헤헤헤 2부는 내일 전체회의 끝나고 마음을 편안히 가라앉힌 후 업데이트 하겠어요.. ㅋㅋ 커텐 찾아가요!!!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4.05 22:07 신고 DEL
  • 먹거리 만큼이나 벚꽃 사진들이 염장을 콱- 질러주네요. 아아 사쿠라~ 서울엔 봄이 오긴 하나요~ㅠ

    image 2010.04.06 00:39 신고
  • 방금 블루베리 머핀에 커피 마셨는데..왜 나 침 흘리고 있지?

    amy 2010.04.06 02:55 신고
  • 아, 이 글 보니 떠나고 싶어요!

    Favicon of http://4thdream.tistory.com BlogIcon 4thdream 2010.04.06 15:56 신고
    • 우후후 제 글이 좀 도발적이죠? 선정적이고. 화끈하고!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4.06 16:15 신고 DEL
  • 아니 저 아름다운 자태에 무슨 다요트가 필요하다고 그러심니까 아아아 재미나요 2부 기다릴래요

    시와 2010.04.06 17:42 신고
    • 그죠.. 지은양과 똑같이 먹고 마신 저는 급기야 살이 쪘지 멉니까.. 엉엉..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4.06 18:03 신고 DEL
  • 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요 ㅋㅋㅋㅋ
    글솜씨 대단하신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2부 기대하겠습니닷

    jayo 2010.04.18 08:14 신고
  • 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먹는 이야기에 침이 츄릅!

    고양이야옹 2010.06.13 21:27 신고

또 따라갔습니다.
이번엔 좀 큰 클럽 아 좀이 아니군요.
아시아 최고의 크기와 시스템과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클럽 Ageha에서의 한국인 최초의 라이브였습니다.
사진도 너무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아서 (사실, 나머지 사진을 집에 놓고 왔어요. TㅂT)
오늘은 1부만 전해드립니다.

김포공항의 입국장에 들어서자 지은양은 여행가방과
해피로봇 뮤지션들 사이에서 팬클럽이 결성되어 버린 박태환엔지니어에게 전달할 홍삼을 찾는 알뜰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 이쁜 여행가방 나도 갖고 싶었어요.

 

그리고 주섬주섬 수첩을 꺼내어 사전조사한 맛집들의 정보를 보여줍니다. (하악)
그리고 조만간 발간될 홋카이도 여행 에세이의 러프한 메모들도 보여줍니다. (허억)
레어템들...!! 을 접하니 특별해지는 느낌.
아 좋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무언가 허전하고 무언가 놓고 온것만 같은 느낌 지울 수 없습니다.
분명 다 챙긴거 같은데, 희한하게 바보짓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무얼까.. 아주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비행기에서는 별일없이 얌전히 기내식을 먹고 잠을 자고 일본에 도착합니다.
공항에는 클럽 아게하의 스탭들과 밴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게하의 스탭들에게 지은양이 능숙하게 물어봅니다.



지은 : 아게하에서 한국사람이 공연한 적이 있던가요?
Staff : 아.. 아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지은 : 으왓. 열심히 하겠습니다.
Staff : 아게하에 온 적 있었나요?
지은 : 아뇨 처음이예요.
대충 이런 대화가 오고갑니다.
우아.. 한국인 최초의 라이브 두근두근하군요!


호텔에 도착해서는 바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클럽 아게하의 홈페이지에 올라갈거라고 들었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어디에 올린걸까...

 체크인을 하자마자 일을 하려는 지은양의 손을 붙잡고 밥을 먹자고 꼬셨습니다.


아마도 24시간을 하는 것 같은 라멘집에 가서 새벽 1시에 라멘을 먹었습니다.
아.. 지은양 다이어트 시켜야 하는데, 이러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TㅂT 눈물 쏙 빠지게 맛있습니다. 세상에!!!
천상의 라멘, 진한 국물, 꼬들한 면발.
앞으로의 여정이 먹는 것으로 점철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에 휩싸입니다.


갑자기 아침이 되었습니다.
호텔 25층에 있는 레스토랑에 가서 조식을 맞이합니다.
경치가 끝내줍니다.
시부야 중심가의 모습이 한눈에 보입니다.
그런데, 정작 너무 먹느라, 음식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아침부터 과식했음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점심엔 오래된 다방스타일의 레스토랑에 가서 카레와 치킨을 먹습니다.
또 너무 집중해서 먹는 바람에 음식 사진을 못찍습니다.
이미 우리는 후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점심 역시 과식했습니다. (하아~)


이대로는 안되겠다. 운동을 좀 하자!! 하고
벚꽃놀이를 갑니다.
오!!!! 근사한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핀 도쿄는 확실히 봄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 허전합니다.
아!! 오늘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지 않은 것 같아!!
옳거니! 하고 가장 허름해 보이는 동네 다방에 들어갑니다.


헉.. 여기 무언가 괴물스럽게 맛있는 케익을 내놓습니다.
칼로리 계산도 지쳐버리고, 일단 먹고 보자고 덤벼댑니다.
커피가 소화시켜줄거라고 믿어봅니다.
이 와중에도 일을 하는 지은양, 할 일 없는 저는 낙서만 끄적여 봅니다;; ㅜㅜ


그래도 먹었으니 다시 걷자! 로 벚꽃놀이를 마무리짓습니다.

그리고 Daishi Dance의 예전 홍보마케팅을 도왔던 뉴월드에 놀러갔습니다.
Saki와 같이 저녁을 먹으러 뉴월드의 레스토랑 Rezowa에 갔습니다.
아 여기서도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
그런데 이 곳은 J-House의 아지트였지 몹니까.
레스토랑을 들어서자 구석에 Coldfeet이 있습니다. 오! 안녕
그 옆에 Aya가 있습니다. 어머! 안녕
그 옆에 i-dep이 있습니다. 오! 반가와요
뒤를 돌으니 예전 Studio Apartment의 매니저 Knock씨가 서있습니다. 어! 넌 왜 여기!
한참을 먹고 놀다보니 뉴월드의 사장님이 계셨습니다. 어머나! 사장님 간만이어라~
또 한참을 놀고 있으니 Daishi Dance의 사진을 찍어주는 분이 들어오십니다. 어머! 여기서 만나네
그 옆에는 아게하에서 폴댄스를 출 댄서가 들어옵니다. 하악! 반가와요!
그리고 잠시 후 Daishi Dance마저 옵니다. 헉! 내일에야 볼 줄 알았는데.
그러다 예전 해피로봇에서 일하던 근혜를 불러버렸습니다. 근혜야!!!!!!!!!
이렇게 다 모여버리니 마치 가게를 전세낸 기세!!
내일 호텔 조식도 먹어야 하는데, 시간은 새벽으로 달려갑니다.

그래도 내일은 되었고, 어김없이 조식을 위한 아침기상도 무사히 마치고 또 길을 떠났습니다.

지은양의 고생하는 발을 위해 밴드를 사고 나니 갑자기 배가 고파집니다.
희한합니다. 편의점만 가면 배가 고파집니다.


무언가 알수 없는 포스가 흐르는 골목길의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들어섭니다.
단골들만 오는 것 같지만 이내 테이블이 꽉 찹니다.
우리는 또 칼로리 따위~ 내 알바 아니지~ 라며 케익을 시킵니다.
허억!!!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진국!! 이탈리아 가서 돌체배워오셨나 봅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먹었으니 잠깐 일을 합니다.



그리고 잠깐 일하니 또 배가 고파집니다.
점심은 중식으로 결정!! 세트메뉴로 시키니 매우 근사합니다.
배가 안고파도 끼니가 되면 먹는 것이 현대의 지식인이니 접시는 깨끗이 비워냅니다.
이 집도 최고입니다.


호텔 근처로 돌아와서 아게하의 스탭을 기다리기로 하면서 괜히 빵집에 들러봅니다.
표정이 또 밝아집니다.
먹고 쉬고 먹고 걷고 쉬고 먹고의 3박 4일은 계속 이어집니다.
한국에 돌아올 때까지..


- 1부 끝-
posted by 비회원

우와 김연아

컬쳐마끼아또 2010.02.24 13:52
  • 정말 조마조마.. 두근두근.. 완전 떨려 죽는 줄 알았어요 ㅠ_ㅠ
    점수 나오고 심장 터져버릴뻔ㅋㅋㅋ
    연아양 너무나 기특합니다!! 부담감과 긴장감 엄청났을텐데..
    낼 모레 프리까지~ 화이팅하길 바래요.. ^^

    갱이 2010.02.24 15:53 신고

정말로 김연아양 경기를 아까 점심에 처음으로 보았어요
TV를 잘 안켜는 터라 그렇기도 하지만 스포츠에도 관심이 없어서 더 그럴 수도 있지요.
그런데 우와.. 반해버렸어요.. 꺅!!

갑자기 Daishi Dance가 자기 음악을 김연아 선수 경기할 때 사용하게 해달라던 농담 반의 말이 스물 스물 올라오면서
그런 날이 오면 정말 좋겠다 입니다.

말도 잘하네요..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00224133113063&p=m_daum&t__nil_news=uptxt&nil_id=1

하하
posted by 비회원

오지은 live @ Fukuoka with Daishi Dance

소식이 내린다 2010.02.19 01:19
  • 한류스타 오즌센세!!

    Favicon of http://skmts-kr.tistory.com BlogIcon 재익군 2010.02.19 01:27 신고
  • 아...뒷태...@.@
    고의적으로 이클립을 위하여 저런 드레스를
    우리 여신님은 선택한 겔꺼야...

    지주해남자 2010.02.20 02:10 신고
    • 오 정말 저 옷, 저 날에 처음 입은거였는데 눈썰미가 대단하셔요!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2.20 14:49 신고 DEL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을 것 같습니다.
오지은이 Daishi Dance의 파티에 참여한다는데
과연 어떤 라이브를 펼쳐 보이는가!!
현지에서의 반응은 어떠한가!!

보시죠!!


지은양이 직접 가사를 쓴 Journey To The Sky


Desperado 리메이크

궁금증 풀리셨죠? ^^
지은양의 일본 투어는 계속 이어집니다.

특히 Journey To The Sky 라이브 마지막의 "후!"를 Daishi Dance가 무척 좋아하여
저 부분만 따로 보컬녹음하여 달라는 농담반 진담반의 요청도 있었답니다.. ㅋㅋ

posted by 비회원

오지은의 사생팬으로써 함께 다녀온 후쿠오카는..

소식이 내린다 2010.02.16 15:27
  • 우왕 지은님과 발렌타인 & 구정 시즌에 맞춰 다녀오셨군요! (값비싼) 고디바 초콜렛까지!! ㅠㅠ
    이 밤에 먹는 사진은 정말이지 괴롭군요. ㅠㅠ 사시미..사시미..사시미.. 흐어엉. (그나저나 트위터 요것 참 중독성있네용. 쿄쿄쿄-)

    image 2010.02.17 00:07 신고
  • 엉엉.. T-T 트위터땜에 잠도 못잘거 같아요.. 어쩌죠..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2.17 00:11 신고
  • 이건 마치 여행후기같네요 ^^ 성공적인 공연을 축하합니다 짝짝

    파나트 2010.02.17 20:01 신고
    • 후후... 감사합니다!! 일본 투어는 계속 됩니다~ :D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2.18 15:02 신고 DEL
  • 아아....
    좋겠다 라는말은 하지 말라고 하셨었으나..
    후기를 보니 좋으셨었겠는데요..ㅋㅋ
    여행후기 같아요.ㅋㅋ

    powertower_ 2010.02.22 21:18 신고
    • 아아... 전 정말 놀다 온 기분이었어요.. ㅋㅋㅋ

      Favicon of http://tablesound.tistory.com BlogIcon Table Sound 2010.02.23 07:45 신고 DEL

2월 13일과 14일 지은양과 함께 후쿠오카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Daishi Dance의 3집 발매파티가 (아직도) 일본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어서
- 3집이 작년 10월에 나왔는데 아직도 하고 있다는 건 대단하군요 -
작년말에 이어 이번엔 후쿠오카의 O/D로 날아갔습니다.
건물 하나를 전부 클럽과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는 O/D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먼저 인천공항에서 만나 가볍게 건강음료 한잔씩
우리는 소중하니까요


대한항공의 기내식에도 어김없이 나오는 초콜렛
발렌타인은 술이름 아닌가요? 왜 술의 날을 기념하나요~ (죄송-_-)


제가 정신줄을 놓고 따라간 것에 비해;;
무사히 스탭들도 만나고 호텔에 체크인 후(이건 모두 지은양의 초특급 일어 실력 덕분이었어요 TㅂT)
사운드 체크 전 바로 드럭스토어와 편의점으로!!


후쿠오카 밤거리를 걷는 지은양 / 토마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은양
지은양은 다음 앨범을 위해 뇌물(!!)을 사고,
이런 정성으로 앨범을 만드니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맞아요. (끄덕끄덕)


저는 그 사이 세탁기와 밥솥에 반해버렸;; 아 이쁘네 정말..

이 후 이동한 클럽에서 지은양은 나홀로 퍼포먼스 중


Arvin Homa Aya와 함께 라이브셋을 하게 되었는데
O/D의 리뉴얼 첫날에 있었던 파티인지라 사운드 시스템이 무척이나 불안했으나
리허설에서 부터 트인 목청(-득음을 한게죠)을 들려주며 스탭들을 주목시켰습니다.


 리허설 중인 Aya양을 노려보며 사운드를 잡고 있는 Daishi
 Daishi와 함께 사운드를 능수능란하게 잡아내고 있는 지은양
 그런 둘을 찍고 있는 Aya 양

하지만 우리에겐 사운드체크보다 더 중요한 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저녁식사!!!!


식당에 들어서자 마자 장난을 치는 지은양과 Aya. 둘이 자매같아!!! >ㅂ<


문맹인 저에게 친절하게 모든 메뉴를 설명해 주고 있는 지은양 (우왓우왓)


그리고 나온 메뉴는;;;
사..사...사..살아있는 오징어.. (T_T), 연어알 파스타, 나베, 등등등등등등등등... 너무 많았!!!
밥안먹고 Daishi를 기다리고 있었더니 들어오면서 왜 아직 안먹고 있냐고 우리를 혼냈던 Daishi는 착한분이셨어요.
먹는 것 하나로 많은 것들이 판별되곤 합니다.


Romance For Journey와 Desperado를 열창 중인 지은양!!
일본관객들이 "정말로 사랑합니다"를 한국어로 외쳐대더군요!! (세상에!)
앞줄의 모자쓴 남성분은 노래하는 동안 내내 뚫어져라 쳐다보시더군요
관객들은 물론 Daishi와 클럽 O/D의 스탭들까지 모두 즐겁게 만들었던 라이브셋이었습니다.


다음은 Aya양!! 다함께 손들어 좌우로 흔들어 퍼포먼스로 클럽을 파도물결로!!
관록있는 보컬이었어요! 조만간 새 앨범이 나온다고!!


Aya양의 라이브를 뒤에서 응원하는 클럽 지은 5종세트

 라이브셋 끝나고 Aya와 함께!

무려 새벽 3시쯤 호텔로 돌아왔지만, Aya와 Daishi는 새벽 6시까지 클럽에서 앵콜 라이브까지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Aya양은 발을 삐끗하고 말았지만.. ㅜㅜ 부디 쾌차하셔요.

다음날인 14일,
아침부터 일찍이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바다가 보고싶다는 제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소녀 지은양..(TㅂT)

 후쿠오카 타워에 갔지만,겨울바다는 역시 춥고 쓸쓸하더군요;;
출발전에 들른 빵집에서 산 카레빵과 메론빵을 들고 지은양의 인솔하에 처음으로 버스를!!
와.. 신기한 시스템의 버스, 계속 스마일하고 있는 운전수 아저씨, 뭐가 이리 좋아! 를 맘속으로 계속 외치며 따라갔어요.


아침이라고 카페도 다 문닫고 아 뭐하지~ 하며 땀흘리고 있는데 "무료휴게소"란 간판 발견!!
아무도 없는 썰렁한 휴게소에 들어가 아까 준비한 빵과 캔커피, 밀크티를 뽑아 먹으며
아침에 움직이길 잘했군 잘했어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잠깐 백화점 식품매장과 아케이드도 들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지은양은 7SEED 정독을 저는 Aya가 준 초콜렛을 까먹으며 감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은양이 새롭게 다시 보였던 짧은 일정 빠듯하고 정말 잘~ 보내다 왔습니다.
해피로봇과 함께 해주어 고마와 !! :)
posted by 비회원

인디계의 꿀벅지

컬쳐마끼아또 2010.02.03 11:49
엉남군의 오픈캐스트에서 발견!!
http://blog.naver.com/sung198?Redirect=Log&logNo=10079727169

칵스의 레알현송 인디계의 꿀벅지로 인정받다.


그리고 해피로봇 원조아이돌 지은양의 다이시댄스 저팬투어 참전기
http://blog.naver.com/ozee81/50081290027

2월엔 13일 후쿠오카로!!!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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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daishi dance 3rd album 'spectacle' release party @ Zepp in Sapporo

소식이 내린다 2010.01.08 17:13

뜨거웠던 해피로봇의 2009년 마지막

소식이 내린다 2010.01.08 10:58
2009년의 마지막, 어떠셨나요?
마지막 앵콜공연과 품앗이 게스트를 끝내고 태국여행길에 오른 노리플라이
언제나 친한 형처럼 먼저 인사를 건내지 못해도 항상 안부를 전해오는 지형이형
에세이 작업, 새로운 음악작업으로 바쁘지만 추천서 부탁을 들어주러 오신 티어라이너 형
오랜만에 찾은 한국땅이지만, 큰 투정없이 작업에만 몰두하고 다시 일본으로 간 세용이형
가사때문에 고민이 많은것 같아서 용기를 주고 싶은 우리 나루군~
ps.나루야 나의 무뚝뚝함과 왠지 용기를 준다고 던진 멘트의 닭살스러움이 끔찍해서 차마
힘을 불어넣어줄 한마디 건내지 못했다 ㅠㅠ 그래도 화이팅!
apls는 서로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구요~
해피로봇을 통해 2010년에 소개될 신규팀들도 연말엔 다들 작은 공연들로 바쁘게 보냈더군요

2009년의 마지막을 가장 뜨겁게 보낸 친구는 누구일까요?
오.지.은 
일본에 다이시댄스의 3집 발매 기념투어에 초청되어 연말을 일본에서 보낸 지은냥의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오사카 그랜드 카페라는 클럽에서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은 히카루상이라는 포토그래퍼의 사진입니다
역동적인 지은냥의 느낌을 잘 살려준거 같아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고마워요 Hikaru~(왠지 올림픽 야구에서 허구연 해설위원의 "고마워요 G.G 사토~"가 생각난다는..ㅋ)

지은냥과 투어를 함께했던 캐떠린 진양의 말에 의하면, 다이시 댄스의 호대접에 감동 충천 200%
했다네요~(다들 깜놀 분위기였지만....ㅋㅋ) 아무래도 초대하는 사람의 마음은 다 같은가봐요
잘해주고 싶고, 좋은 인상을 남겨서 다음 기회에 다시 초대할때 예전의 좋은 기억이 떠오르게 하고 싶은 그런 마음. DD 감사해요~ 우리 가족들 잘 챙겨줘서~
사진중에는 DD, coldfeet이 지은냥과 찍은 사진도 있네요~
역시 무대에서의 엑티브함은 해피로봇 어느 뮤지션도 지은냥을 따라올 수 없죠~
아! 마스터 플랜에는 있네요! 마성의 기타리스트! 세렝게티의 육식기타 정수완 ㅋㅋ



posted by 비회원